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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신부의 사랑 (10월 15일, 최명해 전도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방 작성일08-10-15 21:36 조회1,629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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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08년 10월 15일
  본문: 전도서 3장 6절-5장 1절
  제목:  신랑과 신부의 사랑
  설교자: 최명해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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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거친 들을 헤치며, 연기 치솟듯 올라오는 저 사람은
    누구인가? 몰약과 유향 냄새 풍기며, 장사꾼들이 가
    지고 있는 온갖 향수 냄새 풍기며 오는구나.
7. 아, 솔로몬이 탄 가마로구나. 이스라엘 장사 가운데
    서도 빼어난 용사 예순 명이 그를 호위하는구나.
8. 모두들 칼로 무장했구나. 전쟁에 익숙한 군인들이 야
    간 기습에 대비하여 저마다 허리에 칼을 찼구나.
9. 솔로몬 왕은 그 가마를 레바논의 나무로 만들었구나.
10. 기둥은 은으로 입히고, 닫집은 금으로 꾸미고, 자리
    에는 보랏빛 털을 깔았구나. 그 안은 사랑으로 가득
    찼구나.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11. 시온의 딸들아, 나와서 보아라. 솔로몬 왕이다. 그가
    결혼하는 날, 그의 마음이 한껏 즐거운 날, 어머니가
    씌워 준 면류관을 쓰고 계시네.
4장
  1. 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너울 속 그대
    의 눈동자는 비둘기 같고 그대의 머리채는 길르앗 비
    탈을 내려오는 염소 떼 같구나.
2. 그대의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이 희구나. 저마다 짝이 맞아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구나.
3. 그대의 입술은 붉은 실 같고, 그대의 입은 사랑스럽
    구나. 너울 속 그대의 볼은 반으로 쪼개 놓은 석류
    같구나.
4. 그대의 목은 무기를 두려고 만든 다윗의 망대, 천 개
    나 되는 용사들의 방패를 모두 걸어 놓은 망대와 같
    구나.
5. 그대의 가슴은 나리꽃 밭에서 풀을 뜯는 한 쌍 사슴
    같고 쌍둥이 노루 같구나.
6.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나는 몰약 산
    으로 가려 하네. 유향 언덕으로 가려 하네.
7. 아름답기만 한 그대, 나의 사랑,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구나.
8. 레바논에서 오너라, 신부야! 레바논에서 오너라, 어
    서 오너라. 아마나 꼭대기에서, 스닐과 헤르몬 꼭대
    기에서, 사자들이 사는 굴에서, 표범들이 사는 언덕
    에서 내려오너라.
9.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오늘 나 그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대의 눈짓 한 번 때문에, 목에
    걸린 구슬 목걸이 때문에, 나는 그대에게 마음을 빼
    앗기고 말았다.
10.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달콤한 그대의 사랑, 그대
    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나를 즐겁게 한다. 그대가
    풍기는 향내보다 더 향기로운 향기름이 어디 있느냐!
11. 나의 신부야, 그대의 입술에서는 꿀이 흘러 나오고,
    그대의 혀 밑에는 꿀과 젖이 고여 있다. 그대의 옷자
    락에서 풍기는 향내는 레바논의 향기와 같다.
12.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문 잠긴 동산, 덮어놓은 우물
    , 막아 버린 샘.
13. 그대의 동산에서는 석류와 온갖 맛있는 과일, 고벨
    꽃과 나도 풀,
14. 나도 풀과 번홍꽃, 창포와 계수나무 같은 온갖 향나
    무, 몰약과 침향 같은 온갖 귀한 향료가 나는구나.
15. 그대는 동산에 있는 샘, 생수가 솟는 우물, 레바논에
    흐르는 시냇물이다. (여자)
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으로 불
    어오너라. 그 향기 풍겨라. 사랑하는 나의 임이 이
    동산으로 와서 맛있는 과일을 즐기게 하여라.
5장
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나의 동산으로 내가 찾아왔
    다. 몰약과 향료를 거두고, 꿀과 꿀송이를 따먹고,
    포도주와 젖도 마셨다. (친구들) 먹어라, 마셔라, 친
    구들아! 사랑에 흠뻑 취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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