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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답사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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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방 작성일06-06-11 10:15 조회1,2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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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늦게소식전합니다.

저희는 교회의 기도덕분에 건강하게 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그간 며칠동안의 소식을 올립니다. 교회식구들이 함께 보시고,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멀리 성지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변함없으십니다.
샬롬~~

주님의 은혜로 성지의 땅들을 밟아가면서 실시간으로 저희들의 행로를 보고드리고 싶지만, 인터넷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소식전하게 됩니다.

몇가지 어려울뻔한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그때 선하게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저희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여러 형제자매들의 기도의 도움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첫째날은 인천을 출발해서 총 비행시간 15시간을 날아 이집트 카이로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둘째날은 오전엔 카이로에 있는 예수님피난교회(헤롯대왕의 박해를 피해 예수님 가족들이 잠시, 이집트로 피난한 것을 기념)를 비롯한 기독교유적지와 카이로박물관, 피라밋, 스핑크스를 답사하였습니다. 아쉬운것은 기독교유적지는 보존상의 이유로, 사진 쵤영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셋째날은, 출애굽의 발원지인 고센지방과 국고성 라암셋(출1장), 숙곳(출13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지금은 그 옛날의 광대했던 흔적들이 돌무더기에 쌓여 여기저기 뒹굴고 있었습니다. 출애굽코스를 따라 홍해를 건너서, 쓴물이 단물로 변했던 마라의 샘(출15), 아말렛족속들과의 치열한 격전지인 신광야의 최대의 오아시스지역인 르비딤(출17장)을 답사하였습니다.

넷째날은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시내산을 등정하였습니다. 한라산보다 300m 더 높은 시내산을 저희 답사반 21명 모두가 장장 8시간의 산행 끝에 완주하였습니다. 등정하는 동안 무림사랑방 지체들을 앞서가시게 하여, 그분들의 속도에 전원이 맞추어 가면서, 비록 힘은 들었지만, 참으로 사랑방의 공동체성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분도 저희들의 저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섯째날은 구약의 모압, 암몬자손들의 땅이었던 현재의 요르단으로 국경을 통과해서, 페트라와, 길하렛셋(왕상 3장)을 답사하였고, 느보산이라고도 불리는 모세가 죽은 비스가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수많은 고생 끝에 약속의 땅, 가나안이 바로 코앞에 보이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약속한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비스가산 꼭대기의 모세기념예배당에서,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순종을 통해서 우리의 삶도 다시한번 돌아보고 결단하자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우리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내일 이스라엘 국경을 넘습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경통과 때문에 조금은 긴장하고 있지만,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또 무사히 저희들의 여정가운데 감사의 제목을 주실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여정과 로마여정이 남아있습니다. 큰 은혜가운데, 서로 사랑하면서 교회공동체에 유익을 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조금씩 어려움은 있으신데 그래도 다 건강하시고, 하나님께서 채우실 은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모두 장영미전도사님의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샬롬샬롬~~

여섯째날 새벽, 요르단 암만에서 성지답사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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