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날들

사람을 만나 기쁜 소식을 나눈다는 것보다 행복한 것이 없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요즘입니다.

꽃 보다 사람이 이쁘다고 하든가요?

새록 새록 변해가는 사람을 보면서 꽃 보다 이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라는 나무 앞에서 나 또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게 되고,

좀 더 열심히 고전을 들여다 보게 되고,

일을 주신 하늘에

만남을 준비 하신 하늘에 늘 감사를 드리고 있답니다.

저의 이 메일을 잊어셨군요. 하하....

chioys03@hanmail.net

목사님 내외분 그리고 다운님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그 분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멀고도 가까운 곳에서 보냅니다.

꾸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