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교회의 정체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연섭 작성일04-04-14 13:35 조회1,5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의 이상과 현실은 자주 변하게 된다. 특히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크리스찬에 대한
정체성이 자주 변한다고 생각이 된다.
이십대 초에 주님을 영접한 필자의 생각은 너무도 바뀌어 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었다.
가족들의 반대로 인하여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다반사 였으며 그것은 예수를 믿는
댓가로서 당연한 것이었다.
그 당시는 오직 주님을 따르는 믿음으로 인하여 나에게 닥치는 핍박이라든가,
주어지는 수고는 기쁨의 원천이었다.
그래서 더욱 헌신해야 했으며 주님의 뜻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지금, 거의 한 30년이 지나고 있다. 사실 나의 교회관은 완전히 바뀌어 있다.
주님의 뜻은 오늘날 다시 재 조명 되고 있다.
개인 구원과 사회구원의 폭넓은 조명을 통하여 교회들은 변하고 있다.
교인들의 복지를 우선으로 삼았던 교회들로 부터...
사회구원의 깃발아래 독재정권과 싸웠던 교회들...
그리고, 사회와는 유리된 복음의 역사만을 찼았던 교회들...
교회는 이사회를 향하여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어떻게 새시대를 이끌어 갈 것인가?
사랑방교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그냥 한 무리들이 동거하며 사는 하늘나라의 이상을 향하여
사는 사람들인가?
서로에 대한 신뢰, 사랑, 그리고 섬김.
이것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인가?
인간의 한계는 공동체속에서 더 잘 발견된다.
개인의 허물이 발견되면서 우리는 실망하게 되고,
자신이 최고로 여겼던 가치관이 무너지면서 오는 무력감.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현실적인 삶 속에서
더욱 고뇌에 고뇌를 더하게 만든다.
사랑방교회의 정체성은 여기에서 찿아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문제의 모든 출발점은 주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는 친목 단체가 아니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 만남의 장소가 아니다.
나를 부인하고, 우리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것이다.
주님과의 따스한 만남과 사귐이 공동체속에 요구되는 것이다.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많지만 그 틀을 이끄어 가시는 주님께
순종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낮은 자들을 생각하는 사랑방공동체가
진정한 사랑방교회의 정체성이 아닐까?
정체성이 자주 변한다고 생각이 된다.
이십대 초에 주님을 영접한 필자의 생각은 너무도 바뀌어 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었다.
가족들의 반대로 인하여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다반사 였으며 그것은 예수를 믿는
댓가로서 당연한 것이었다.
그 당시는 오직 주님을 따르는 믿음으로 인하여 나에게 닥치는 핍박이라든가,
주어지는 수고는 기쁨의 원천이었다.
그래서 더욱 헌신해야 했으며 주님의 뜻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지금, 거의 한 30년이 지나고 있다. 사실 나의 교회관은 완전히 바뀌어 있다.
주님의 뜻은 오늘날 다시 재 조명 되고 있다.
개인 구원과 사회구원의 폭넓은 조명을 통하여 교회들은 변하고 있다.
교인들의 복지를 우선으로 삼았던 교회들로 부터...
사회구원의 깃발아래 독재정권과 싸웠던 교회들...
그리고, 사회와는 유리된 복음의 역사만을 찼았던 교회들...
교회는 이사회를 향하여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어떻게 새시대를 이끌어 갈 것인가?
사랑방교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그냥 한 무리들이 동거하며 사는 하늘나라의 이상을 향하여
사는 사람들인가?
서로에 대한 신뢰, 사랑, 그리고 섬김.
이것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인가?
인간의 한계는 공동체속에서 더 잘 발견된다.
개인의 허물이 발견되면서 우리는 실망하게 되고,
자신이 최고로 여겼던 가치관이 무너지면서 오는 무력감.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현실적인 삶 속에서
더욱 고뇌에 고뇌를 더하게 만든다.
사랑방교회의 정체성은 여기에서 찿아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문제의 모든 출발점은 주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는 친목 단체가 아니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 만남의 장소가 아니다.
나를 부인하고, 우리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것이다.
주님과의 따스한 만남과 사귐이 공동체속에 요구되는 것이다.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많지만 그 틀을 이끄어 가시는 주님께
순종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낮은 자들을 생각하는 사랑방공동체가
진정한 사랑방교회의 정체성이 아닐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