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어직이가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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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03-10-04 17:06 조회1,58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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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꼬치 아줌마
꼬치꼬치 아줌마
꼬치만 만들어
파는 아줌마
어묵, 닭꼬치, 떡꼬치 등등
맛있게 파는 아줌마
도둑고양이가 지나면...
엿다 하며 닭꼬치를 주는 아줌마
나는 그런 아줌마가 좋다.....
2: 개미
개미만 보면 열심열심
개미는 언제나 열심열심
나도 이젠 열심열심
3: 시계
또딱또딱 지나가는
시계소리....
한시도 안 멈추는 시계소리
시계소리가 영원히 안 멈춘다.
4: 엄마얼굴
언제나 방긋 웃으시는
엄마의 얼굴
언제나 나를 방긋 맞아 주시는
엄마의 얼굴.
어직이 시 잘썼죠???
꼬치꼬치 아줌마
꼬치만 만들어
파는 아줌마
어묵, 닭꼬치, 떡꼬치 등등
맛있게 파는 아줌마
도둑고양이가 지나면...
엿다 하며 닭꼬치를 주는 아줌마
나는 그런 아줌마가 좋다.....
2: 개미
개미만 보면 열심열심
개미는 언제나 열심열심
나도 이젠 열심열심
3: 시계
또딱또딱 지나가는
시계소리....
한시도 안 멈추는 시계소리
시계소리가 영원히 안 멈춘다.
4: 엄마얼굴
언제나 방긋 웃으시는
엄마의 얼굴
언제나 나를 방긋 맞아 주시는
엄마의 얼굴.
어직이 시 잘썼죠???
댓글목록
김전도사님의 댓글
김전도사 작성일응! 정말 잘 썼다. 놀라운 걸~ 어직이가 이렇게 시를 잘 쓰다니``` 다시 봐야겠다 ^^:
새라네 집님의 댓글
새라네 집 작성일어직이의 바라보는 시선에 감성과 느낌이 풍부하구나. 더욱더 다양한 느낌들을 전해주기 바란다.
파랑님의 댓글
파랑 작성일저거 거짓말입니다..(당사자는 아니지만 분명히 저건 거짓말이에요. 이유는 어직이가 그런 글을 쓸리가 없어요.. 아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