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교회 20주년 축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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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봉성 작성일04-07-27 10:55 조회1,6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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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심었습니다. 아무도 그 씨앗이 어떤 꽃과 열매를 맺을 줄몰랐지만 사람들은 정성을 다하여 가꾸며 기다렸습니다. 처음 사랑방 교회가 이 땅에서 출발할 당시의 마음이었다고 기억됩니다. 당시로선 본바도 들은바도 없는 교회상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게하였습니다. 이제 사랑방교회의 자녀들이 어엿한 청년으로 장성하여서 꽃피웠음을 실감합니다 또 다른 토양에 씨앗을 퍼뜨리는 무르익은 열매로 더욱 성숙하길 다시 한번 간절히 기원합니다. - 모자원 언덕에서 김봉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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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영님의 댓글
이월영 작성일목사님 반갑습니다. 가족 모두 평안하시지요? 축하의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