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 만들기-둘(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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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에요 작성일04-10-19 10:30 조회2,18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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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따온 국화를 찜통에 넣은 모습입니다. 밑에 채반 같은 것을 받쳤습니다.
*두번째 사진-쪄내서 말리고 있는 국화꽃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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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따온 꽃을 찜통에 넣어서 찝니다. 살균, 혹은 살충효과를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푹 삶으면 국화 특유의 향과 맛이 많이 사라져 버립니다. 살짝 찌면 됩니다.
살짝 찌다가 아차 싶으면, 푹 삶아져 버립니다. 조심하셔요`````
4. 쪄낸 국화꽃을 그늘에서 말리면 끝입니다. 혹시
말리다가 빨리 말리질 못해서 곰팡이가 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공정은 세심히, 신경쓰면서 하셔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됩니다. ^^:
5. 다 말린 국화를 작은 차단지 같은 곳에 보관하시고 마시고 싶을 때
적당량을 넣고는 우려내서 마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펄펄 끓는 온도보다는 약간 식힌 온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국화꽃의 양은 듬뿍이 아닌 몇알갱이 정도면 적당하구요````` 참고하세요``` ^^:
향긋한 국화차 한잔 같은 기분 좋은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평안~
*두번째 사진-쪄내서 말리고 있는 국화꽃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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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따온 꽃을 찜통에 넣어서 찝니다. 살균, 혹은 살충효과를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푹 삶으면 국화 특유의 향과 맛이 많이 사라져 버립니다. 살짝 찌면 됩니다.
살짝 찌다가 아차 싶으면, 푹 삶아져 버립니다. 조심하셔요`````
4. 쪄낸 국화꽃을 그늘에서 말리면 끝입니다. 혹시
말리다가 빨리 말리질 못해서 곰팡이가 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공정은 세심히, 신경쓰면서 하셔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됩니다. ^^:
5. 다 말린 국화를 작은 차단지 같은 곳에 보관하시고 마시고 싶을 때
적당량을 넣고는 우려내서 마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펄펄 끓는 온도보다는 약간 식힌 온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국화꽃의 양은 듬뿍이 아닌 몇알갱이 정도면 적당하구요````` 참고하세요``` ^^:
향긋한 국화차 한잔 같은 기분 좋은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평안~
댓글목록
최전도사님의 댓글
최전도사 작성일감사합니다.
정진영님의 댓글
정진영 작성일네, 김목사님. 그렇게 만든 국화차를 작은 옹기그릇(어린이 주먹만한것, 우리동네 옹기점에 있음)담고 한지로 봉한 다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그러면 참 행복합니다.
김목사에요님의 댓글
김목사에요 작성일제가 나눔을 잊고 있었군요````` ^^: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