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섬김(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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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채정 작성일05-05-14 13:12 조회1,5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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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늘푸른 지체들에게..
얘들아~ 5월의 푸르름을 보고있자면 너희들과 같은 20대에 외쳤던 구호가 문득 떠오른다 \"민족의 가슴마다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자\"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들었으며, 그 사랑과 용서를 깨달으며 가슴 벅차던 경험들, 그래서 복음의 귀함을 알게되었고, 복음과 주님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감히
하게 되었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목사님의 질문에, 밤하늘의 별들이 유난히도 총총하던 덕유산의 정상에서, 쏟아지는 별빛에 눈동자를 묻고서는 목이 터져라 \"예수 그리스도\"를 외쳤던 아름다운 시간들이 다시금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올해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5월을 보내주셨다. 우리의 영적 베이스인 사랑방을 두르고 있는 자연의 빛깔은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계절로 5월이 푸르름을 자랑한다라면, 인생의 5월은 바로 우리 청년들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을 꽃피우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행복감에 젖어들게 하는, 기쁨주는 삶의 교훈을 자연은 말없이 가르친다. \"자연스럽다\"라는 의미는 말그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이 전체와 조화로움울 이루어간다는 것이리라. 청년들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늘푸른사랑방은 교회공동체와 어떤 조화로움을 이루어 가야 하는지 쉼없이 고민해 보자꾸나.
푸르른 생명을 보노라면, 저들은 \"소유의 가치\" 보다는 \"존재의 가치\"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그루 한포기가 그자체로 귀하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반면, 세상은 어떤가? 소유가 힘이고, 소유의 많고 적음이 \"존재의 가치\"를 결정한다. 있으되 적게 가진 것은 불행한 것이고, 많이 가져야만 \"잘 사는\" 것처럼 이해된다. 갖되 무엇을 위해 갖느냐는 물음과, 존재하되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의 성찰은 예수님 말씀하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우리를 조금씩 인도할 것이다. 이에 경계해야 할 것은 왜곡된 가치관이 이미 우리 기독청년들에게도 문화적인 도구를 통하여 만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선생님과 교회가 좋은 영적충전소가 되어 질 수 있길 계속 기도 부탁한다.
젊음의 시간에 꼭 함께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의 체험과 가치관의 확립이다. 믿음이 내용이라면, 가치관은 그릇이요, 우리의 사고이고, 생각이다. 가치관을 제대로 갖고 있으면 바르게 생각할 수 있고, 생각이 바르면 행동도 바르게 처신할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 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믿음은 보조를 맞추어 가야 한다. 바른 가치관의 확립은 성경말씀에 뿌리를 두어야한다. 세상의 가치관이 우리도 모르게 내안에 자라고 있다. 젊음의 시간에,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의 가치관과 비신앙적인 생각들이 서로 부딪치게 해야 한다. 설령 불편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이 훈련을 게을리 한다면 우리의 생각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변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 좋은 그릇안에 우리의 노력과, 지식의 수고와, 땀의 결실들을 담아서 하나님께서 쓰시도록 준비하도록 하자.
함께 하고 싶은 일이 또 있다.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의 비젼을 세워가는 일이다.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현실적인 한계속에 살아가지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온 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두어야겠다. 삶의 모습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교의 일과 연결되어 있게 하자. 그리고 사랑방교회 2세대인 우리 중의 십일조는 하나님 사역에, 특별히 선교를 위해 드려지는 역사가 있길 기도하자. 이를 위해 섬김과제인 WCF(개척자들) 기도모임은 큰 도전이다. 함께 세계를 위한 중보기도를 배우며, 하나님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저들의 삶에는 신선한 충격이 있다. 가지 못한다면,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도 하나님은 기뻐하시니까..
이 모든 것을 위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갈망하자. 이 만남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을 수 있는 영적 통로이다. 그러기에 고대로부터 오늘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고백하지 않던가. 왜냐하면 기독교는 지적인 종교도, 그렇다고 감정적인 종교도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얘기했듯이, 우리는 습관을 따라 살아가는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유월절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던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해서 풀어와서 사용되어진,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어린 나귀처럼, 우리도 세상을 위해 쓰임받기보다 주님께 사용되어지는 주님의 나귀들이 되어보자. 앞으로 다양하게 펼쳐질 삶속에서, 어느곳에 있든지, 그리고 무엇을 하던지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에게 허락된 달란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께 사랑받는 멋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꿈꾸며 일구어가자.
얘들아~ 5월의 푸르름을 보고있자면 너희들과 같은 20대에 외쳤던 구호가 문득 떠오른다 \"민족의 가슴마다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자\"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들었으며, 그 사랑과 용서를 깨달으며 가슴 벅차던 경험들, 그래서 복음의 귀함을 알게되었고, 복음과 주님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감히
하게 되었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목사님의 질문에, 밤하늘의 별들이 유난히도 총총하던 덕유산의 정상에서, 쏟아지는 별빛에 눈동자를 묻고서는 목이 터져라 \"예수 그리스도\"를 외쳤던 아름다운 시간들이 다시금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올해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5월을 보내주셨다. 우리의 영적 베이스인 사랑방을 두르고 있는 자연의 빛깔은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계절로 5월이 푸르름을 자랑한다라면, 인생의 5월은 바로 우리 청년들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을 꽃피우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행복감에 젖어들게 하는, 기쁨주는 삶의 교훈을 자연은 말없이 가르친다. \"자연스럽다\"라는 의미는 말그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이 전체와 조화로움울 이루어간다는 것이리라. 청년들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늘푸른사랑방은 교회공동체와 어떤 조화로움을 이루어 가야 하는지 쉼없이 고민해 보자꾸나.
푸르른 생명을 보노라면, 저들은 \"소유의 가치\" 보다는 \"존재의 가치\"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그루 한포기가 그자체로 귀하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반면, 세상은 어떤가? 소유가 힘이고, 소유의 많고 적음이 \"존재의 가치\"를 결정한다. 있으되 적게 가진 것은 불행한 것이고, 많이 가져야만 \"잘 사는\" 것처럼 이해된다. 갖되 무엇을 위해 갖느냐는 물음과, 존재하되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의 성찰은 예수님 말씀하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우리를 조금씩 인도할 것이다. 이에 경계해야 할 것은 왜곡된 가치관이 이미 우리 기독청년들에게도 문화적인 도구를 통하여 만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선생님과 교회가 좋은 영적충전소가 되어 질 수 있길 계속 기도 부탁한다.
젊음의 시간에 꼭 함께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의 체험과 가치관의 확립이다. 믿음이 내용이라면, 가치관은 그릇이요, 우리의 사고이고, 생각이다. 가치관을 제대로 갖고 있으면 바르게 생각할 수 있고, 생각이 바르면 행동도 바르게 처신할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 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믿음은 보조를 맞추어 가야 한다. 바른 가치관의 확립은 성경말씀에 뿌리를 두어야한다. 세상의 가치관이 우리도 모르게 내안에 자라고 있다. 젊음의 시간에,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의 가치관과 비신앙적인 생각들이 서로 부딪치게 해야 한다. 설령 불편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이 훈련을 게을리 한다면 우리의 생각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변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 좋은 그릇안에 우리의 노력과, 지식의 수고와, 땀의 결실들을 담아서 하나님께서 쓰시도록 준비하도록 하자.
함께 하고 싶은 일이 또 있다.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의 비젼을 세워가는 일이다.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현실적인 한계속에 살아가지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온 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두어야겠다. 삶의 모습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교의 일과 연결되어 있게 하자. 그리고 사랑방교회 2세대인 우리 중의 십일조는 하나님 사역에, 특별히 선교를 위해 드려지는 역사가 있길 기도하자. 이를 위해 섬김과제인 WCF(개척자들) 기도모임은 큰 도전이다. 함께 세계를 위한 중보기도를 배우며, 하나님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저들의 삶에는 신선한 충격이 있다. 가지 못한다면,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도 하나님은 기뻐하시니까..
이 모든 것을 위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갈망하자. 이 만남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을 수 있는 영적 통로이다. 그러기에 고대로부터 오늘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고백하지 않던가. 왜냐하면 기독교는 지적인 종교도, 그렇다고 감정적인 종교도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얘기했듯이, 우리는 습관을 따라 살아가는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유월절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던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해서 풀어와서 사용되어진,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어린 나귀처럼, 우리도 세상을 위해 쓰임받기보다 주님께 사용되어지는 주님의 나귀들이 되어보자. 앞으로 다양하게 펼쳐질 삶속에서, 어느곳에 있든지, 그리고 무엇을 하던지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에게 허락된 달란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께 사랑받는 멋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꿈꾸며 일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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