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멋집니다.
부활의 기쁨이 여기 중국에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합니다.
함께 그 자리에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교회 전식구들이 참여한 자리라 더욱 귀한것 같습니다.

정말~사랑방교회 같은 교회가 없습니다.
여기 타지에 와보니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부활절 찬양잔치를 보면서 가슴이 든든하고 뿌듯하고 뭐라고 해야하나...
감동이었습니다. 부활의 기쁨이 가득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젊은 세대보다 더욱 신선하게 찬양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기 멋쟁이들도 위기감을 느끼며 내년을 벌써부터 준비합니다..호호

꾸러기들~~~너무 잘 했어요!!!
선생님들 애 많이 쓰셨네요~!!!제가 없는 자리를 잘 매꿔가시는 모습..감사 또 감사했어요. 더욱 힘내세요~~!!!!

저희는 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은 다 모여서 생활표어를 정하는 회의시간입니다.
모여야 되서 길게 글을 못쓰겠네요.
다음에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