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찬양잔치 너무 잘 봤습니다.

여기 중국에서 멋쟁이 4학년 애들이랑 장전도사랑 이안이랑 다같이 모여서 인터넷 생중계를 봤습니다.
너무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이 있어서 반가웠고 그리고 찬양잔치를 보면서 수준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여기 떨어져 있으니 사랑방교회가 더 그립습니다. 그리고 지체분들 한분 한분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고 더욱 새롭게 느껴집니다.
목사님 건강해 보이셔서 기분이 좋았고 특히 무림 사랑방 할머님들 너무 멋있었어요.
각 사랑방마다 너무 준비를 잘 하고 앞에서 할 때도 잘들 하셔서 앞으로 푸른꿈사랑방 전도사님들이 고민이 많아질 것 같네요.*^^*(물론 푸른꿈도 잘 했지요.)
이제 4월인데 몇차례의 황사가 더 한국을 강타한다고 하네요. 한국 강타하기 전에 여기 위해도 들렀다가 가더라구요. ^^
다들 건강하시고 몸 조리 잘 하십시오.
사랑방교회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