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이스라엘 잘 도착했습니다.

작약하는 태양빛에 대가족이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여러동역자들의 배려로

행복한 이동길이었습니다.

지난주는 북유럽크리스찬들의 예배공동체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랑방의 예배가 그리웠습니다.

이번주는 집중적으로 살집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희에게 적합한 숙소가 구해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릴께요~~

현재 가족들은 텔아비브에 잠시 머물러 있습니다. 저는 집과 학교때문에 예루살렘에 올라와 있습니다.

낯선땅에서 저희 힘으로 할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담긴 손길들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저희 5명이 어찌 생존할 수 있을지요..

사랑방에서도 그랬듯이, 여기서도 하나님은 돕는 손길들을 통해 저희의 한걸음한걸음을 인도하심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다시 소식 전해올리겠습니다.

샬롬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