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회원

사람은 부자유합니다.(12/19 정태일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방 작성일04-12-19 20:52 조회333회 댓글0건

본문


성경 : 마가복음 5:1~20
제목 : 사람은 부자유(不自由) 합니다


군대귀신 들린 사람.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역에 가셨을 때, ‘군대’라는 이름을 가진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그는 무덤 사이에서 사는데, 쇠고랑과 쇠사슬로, 여러 번 묶었으나 끊어 버리고 밤낮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냈습니다. 그는 참으로 비참하고 부자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를 고쳐 주셨고, 사람들은 제정신이 들어 앉아 있는 그를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 군대귀신 들린 사람은 부자유한 모든 사람을 의미하고, 군대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것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드러내는 것이며, ‘나와 무슨 상관?’이냐 물은 것은 그리스도의 오신 목적을 말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건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부자유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오셨다는 것을 전하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에서 자유를. 사람은 부자유함을 포함한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문제의 원인은 하나님을 떠난 죄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죄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오셔서 명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대강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 이미 오신 그리스도를 감사하며 모든 것에서 자유 하도록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