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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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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4-10-06 02:32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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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들은 사람의 마음을 달리게 하는 가을의 날씨를 만끽하는 중입니다. 아직 붉게 물들지 않은 단풍의 아래에서, 차가워진 공기 속 햇빛을 즐기고 있답니다. 이번 주간에는 국군의 날과 개천절이란 빨간날이 겹쳐서, 멋쟁이학교에서는 수요일에 귀가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요일 오후에는 다함께 노작을 하면서도 집에 갈 기대감으로 즐겁게 했답니다.
목요일에는 유럽공동체탐방 여행을 떠났던 장성아 선생님과 5학년이 무사 귀국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인천공항에서 부모님께서는 멀리서 보이는 실루엣만으로도 금세 자녀들을 알아보시는 능력을 선보이셨습니다. 감동의 재회는 이 때만이 아니라 멋쟁이학교에 등교했을 때 다시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경험들을 거쳤을 것이기에,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떠는 날도 아마 하루이틀만으로는 부족하겠지요. 여행 중에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학년을 포함하여 다들 좋은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다음 수요일에 있을 선교바자회를 잘 준비해서 다시 반갑게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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