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치고 힘들다... ㅡ.ㅜ

하품하다가 항상 눈물만 나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할 일 없어서 빈둥빈둥 거리고..

갑자기 일기도 많이 안 쓰고...

모든게 귀찮아지고....

가족도 친구도 모든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서 한적하게 살고 싶다~

외로움이 그립고,...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다...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아니라....

정말 그 고통이 그립다...

하지만 그런 곳에 가도 다시 친구들이 그리워 지겠지>??

나 왜 이럴까??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들까??

그 망할 것이 날 이렇게 만들고 있지만 이상하게 이런 기분도 즐겁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듣는 노래를 한창 듣고 나면....

눈물이 나고..

생각나고//.....

걱정나고 꺼이꺼이 하며 울고....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들까??

휴휴휴휴휴

나의 맘을 달래줄 수 있는건.... 음...

게임??

아냐!!

영화??

아냐!!

노래??

좀...

나의 삶??

과거??

미래??

현재??

다 필요 없고 다 제쳐놓고,...

나 좀 쉬고 싶다....

다 없는 산 기슭이라도 좋아!!

바다 속에서 익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하지만 자살은 안 되고...

음....

이럴 때 어떻게?? 어떻게 하면 될까??

해답을 말해주어요!!!

크흑.....

사춘기라서 그런가/?

그냥 그럭저럭 살지 뭐....

그럼 낳겠지~!!^ㅡ^ 긍정적인 것이 좋은 거여~

엽기??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