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한나(열심히 쓰다보니 길게됬어요~)

체험학습으로 에디슨 네버랜드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사진을 보고 에디슨이 만든
이름 기억 안나는 기계들을 보았다.
전구도 보고... 등등
전구들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만약에 에디슨이 전구를 만들지 않는다면
지금 이곳에 있는 물건들이 예뻐보이지 않을것이고
밤에는 항상 일찍 자야 할 것이고
촛불을 사용해야 해쓸 것이라고...
그래서 정말 고마웠다.
에디슨이 딸의 생일 선물로 만들 인형은
딱 봤을때 징그럽고 소름이 끼쳤다. 생긴것이...
(여유계단에 나오는 엄혜줘 닮았음. 뚱뚱한 사람)
그렇지만 딸을 위해서 그렇게 연구를 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 딸에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그리고 우리가 직접 돌리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보고
돌리면서 신기해 했다. 올록볼록하게 티어나온것이
막대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런것을 치면서
소리가 나는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텔레비젼을 보면서 웃기게 생겼다는 생각도 했고
다정이와 나는 이 모양으로 지금 티비를
디자인해서 말들면 인기 있을거라고 말을 했다.
다 보고 나서 선생님께 받은 만원을 가지고
우리 1방 사람들은 민들레 영토 본관으로 갔다.
그나마 제일 싼 요리를 골라 시키고 먹는데
저번보다는 잘생긴 사람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