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네버 랜드~ㅡ_ㅡ;(비번 : 1)

이번에 갔던 에디슨 박물관~ 아주 유익한 장소였던 것 같다. 전에 위인전에 나오던 에디슨에 발명품들.... 책에서는 몇 몇개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 곳에선 깔려있는 것이 발명품들이었다. 에디슨은 노력해서 얻는 사람이었다. 머리도 좋았던 것 같았지만 그의 대한 노력도 대단하였다. 내가 보면서 쭉 생각하면서 놀라워 했던 것은 이런 발명품들을... 이런 희귀품들을 어떻게 한국에 들였냐였다. 미국이 그냥 가지가라고 승낙했을리가 없고..
마냥 신기하기만 하였다. 니퍼라는 강아지는 아직도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에디슨의 그 정신.... 노력으로 얻은 그 많은 발명품들... 난 그 발명품들을 보기보다는 에디슨 중심으로 보았었다. 에디슨은 왜 이 발명품을 만들게 되었을까?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걸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고 얼마나 실패했을까? 난 처음에 필라민트나 자동차 축음기 등... 그냥 이런 것들만 만들 줄 알았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가정 도구도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나를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노력만 가지고는 뭐든지 될 수 없을거라는 생각도 여러 발명품들을 보면서 많이 생각했다. 에디슨은 우리에게 필요한 한 가지를 안 가르쳐준 것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어려운 문제였다. 난 보면서 계속 이 생각을 했다. \'너 자신과 맞서서 이겼다면 항상 모든 일이 바른 길로 갈 것이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