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ram님의 샤갈보고서....

샤갈전시장에 가기전에 우리는 샤갈의 대하여 먼저 조사를 하였다.
알고보니 처음이지만 샤갈이란 사람은 굉장히 유명한 인간이였다.
샤갈의 전시장에 가보니 단체로 각각7000원으로 갈수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샤갈전시장에 딱 들어가보니 많은 그림들이 각각 분야별로? 그림의 주제별로 잘정리되어 전시되있었다. 주제는 서로 다르나 많은 종류들이 있었다. 주러 3/1은 석판화였다.
사실 게인적으로 석판화 보다는 보통그림이 나는 더 좋다. 거기서 처음으로 석판으로 만든 그림을 봤는데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그림이였기 때문이다. 거기서 내가 제일 기억남는건 마지막으로 걸려있던 \'꽃\'이란 작품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내가 게인적으로 꽃을 좋아하고 게다가 마지막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전시장 제일 먼저보이던\'도시위에서\'이다. 왠지 모르지만 그많으 그림들중 나는 \'도시 위에서\'가 특히 끌린다.
거기서 작품을 다 봤을때 내주위에 같이 보는 멋쟁이가 없어서 다 나간줄알고 일부러 빨리봤다가 거의 제일먼저 나와서 아쉬었고, 거기서 어떤 아줌마와 단체로 온 사람들이 그림보는데 시끄럽게 방해하고 힘들게해서 기분이 나빴다. 그러나 좋은 작품들을 이 두눈으로
볼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이것으로 다시 느끼는 건대 멋쟁이라서 너무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