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전을 보고온 나-_-[

샤갈.

저번 목요일.
모처럼 고급적인[;;;;] 체험학습.
샤갈의 미술전을 보러 갔다.
처음이었다. 어떤 미술가든 원화를 실제로 보는 건.
작품하나하나를 다보면서 걸어다니니깐;; 눈도 아프고 다리도 무지 아팠다.
그래도 꽤나 재미있었고, 좋았다.
원화라는거 복제품이 라던가 복사본[같은말이죠??] 이랑은 다른느낌이였다.
유화로 그린그림들은, 물감하나하나가 djEjgrep 칠해졌는지 알수 있을거 같았다.
샤걀.
이곳에 오기전에는 전혀 몰핬던 인물으다.
작품을 보다보니 내가 알고 있는 작품도 한두점 있기는 했지만, 그게 샤갈작품이란건 몰랐는데 말이다.
이 전시회를 계기로 새갈을 알게되서 잘돴다.
샤갈의 그림에는,
계속해서 말녀석과 닭이 나오고 있었다.
계속보면서 말찾아보기 게임을 했을정도로-_-;;
왜 그는 그림에 계속 말을 그려넣었을까.
무리헤서 계속 집어는거 같은데;;
무슨이유가 있는지 보면서 무지 궁금했었다.

다음번에도 이런 미술전이라던가를 같으면한다.
처음생각하기에는 좀 질릴거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는게
좀 재밌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