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신수호

샤갈전을 보고 감상문

내가 본 샤갈의 그림들은 내가 보기에는 약간 어렵다는 (나를 기준으로 했을때...) 생각이 들게 했다. 아니면 내가 그림을 많이 안 보아서 그 그림이 얼마나 그리기 어렵고 복잡한지 못 느끼는 것일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여지껏 옛날에 본 만화책이 훨신 잘그린 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을 했다... 또 그림을 보고서 왜 잘그렸다고 했는지 모르는 둥 이상한,,,, 말을 했다.
그래도 내가 느낀 샤갈의 그림은 유연하다. 내가 어리고 그림보는 눈이 없어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지만 주제가 없는 듯 하지만 주제가 있다. 또 샤갈은 그림에 인생을 다 바친 것 같다.. 그 이유는 내가 샤갈이 쓴 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글의 내용을 적으면 안된다고 했지만... (적으면 안된다는 것을 몰랐음... 적지 말라고 해서 알게 됨) 그 내용은
“우리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하나의 색은 사랑의 색이다.”
이 글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은 샤갈은 아마도 이글을 쓸때 사랑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샤갈은 자신의 생각을 그림의 주제로 표현한 것 같다. 연인을 주제로 했을 때는 연애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또 성서 이야기가 주제인 그림은 자신의 신앙심을 그렇게 나타냄과 동시에 신앙을 믿지 않은 사람을 믿게 하기 위한 그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 샤갈은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나타낼때 특이 하게 나타 냈다. 샤갈은 사람이 날아 다니고 또 목이 굽어지고 등의 도저이 말이 안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다.
나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가고 왜 이그림을 그리고 또 왜 이렇게 그렸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만큼 내가 아직 어리고 내가 그림을 많이 안보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는 그림을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론 이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린 사람의 생각을 알수 있는 사람이 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