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 x를 보고 신수호

the play x를 보고

신수호

the play x를 보고서 나는 약간 당황스러 웠다. 그 이유는 그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욕이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뮤지컬이여서 그런지 약간 내가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 안왔다. 마지막으론 내가 휴먼 코메디를 보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휴먼 코메디를 보고나서 나는 엄청나게 많은 것을 얻었다. 연극도 재미있다. 하지만 이번에 본 것은 내가 휴먼 코메디를 봤기 때문에 아무래도 덜 재미있었던거 같다. 또 내가 이것을 보면서 한번도 안 웃엇기 때문에 황당하기도 했다. 여기서 소개로는 많은 사람이 웃엇다는데.... 나는 한번도 안웃엇기 때문에.. 당황스럽기도 했다. 특히 내가 안웃은 이유에는 아무레도 내 기분 탓도 있는 것 같다. 그당시 내 기분은 졸려웠기 때문에 아무레도 그 기분 탓에 내가 안웃은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봐서 웃어 보고 싶다. 모두 다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나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너무 한심한 것 같아서 조금 어색 했다. 그래도 역시 비싼 돈을 내고 보는 것과 또 그 시간을 위해서라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거기서 나온 내용을 보면 눈먼 소녀가 격는 일인데,.,.. 아버지가 교통 사고를 당하고 나서 뺑소니를 찾지만 그래도 못찾는다. 하지만 거기서 사건이 전개 된다. 보상금 사건으로 인해서 아무개가 죽고 소녀는 죽을 뻔한 위기를 격고 나서 아무개의 아들 애개를 만난다. 애개로 인해서 소녀는 아버지를 친 뺑소니를 찾게 되지만 그래도 그 뺑소니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싸우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진이나서 다른 사람들은 죽는다. 그뒤에 사람들이 나와서 이런 세상이 아닌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하고 끝난다. 여기서 내가 느낀점은 그냥 좋은 세상을 만들자다. 보통 다른 것은 느낀 점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특이 하게도 느낀점이 없다.
아무래도 내가 연극이나 영화 보는 눈이 없는것같다. 앞으로는 그런 쪽으로도 관심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