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展을 보고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이예요^-^ 작성일04-09-21 20:38 조회1,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샤갈은 20세기 미술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화가중에 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1910년부터 파리에서의 생활을 통해 야수주의의 강렬한 색채와 입체주의의 공간 개념을 이어 받았다. 샤갈은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러시아의 민속적인 주제와 유대인의 성서에서 영감을 받아 낭만적이고 순수한 표현을 발전시켰다. 그의 환상적인 그림들은 그를 초현실주의 선구자로 여기게 했으나 그는 동시대 누구보다 그 자신의 가장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그의 그림에 주된 주제는 자신의 신념 또는 꿈이었다. 샤갈은 이 주된 주제를 정해놓고 그 것을 그림으로 그려왔다. ]
그의 전시회 처음에 나왔던 그를 소개하던 내용이다.
내가 보고난 느낌
첫 번째 테마는 연인. 그가 초기부턴 말년까지 끊임없이 다룬 주제이다. <도시위에서><푸른 풍경속의 부부>등 그의 작품안에 연인들은 날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현실세계와는 떨어진 다른 세계라는 의미를 갖는다. 정확히 하자면 현실로부터의 해방을 뜻한다. 연인과 가족은 그의 많은 작품속에 나타나 있다. (가족은 함께할 수 있다는 단순한 행복을 상징한다고 한다.)
<도시위에서> 하늘을 나는 연인들이 도시와는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달리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림에 셈세한 터치가 있으나 그렇게 보이지 않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그림의 앞쪽에 위치한 집들은 어두운 분위기인 반면, 원근 뒤쪽에 위치한 집들은 색이 더 들어가 상대적으로 밝은 느낌을 준다.
<어부의 가족> 파란색(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겠다.) 배경에 어부의 가족은 말의 등위에 서서 행복함을 느낀다.
그는 주로 파스텔 종류의 색을 즐겨 이용하는데 색의 조화가 절묘하다고 해야하나?
두 번째 테마, 상상. 자연주의적 표현방식 해체. 그림들에서 느껴지는 특별한 힘은 무의식에 의해 만들어지는 의식화 된 그림이다.
<수탉> 프랑스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 것 같다. 제2의 고향인 파리와 아마 연인을 프랑스에서 만난 것 같다.
<비테프스크 위의 누드> 아마 꽃(기쁨을 의미)과 누드가 하나로 묶여 도시와 두 부분으로 나뉘는 것 같다. 도시는 평화롭고 화목하며, 여기선 누드와 꽃과 도시가 분리되는 느낌은 받을 수 없다.
세 번째 테마, 파리. 자신이 제2의 고향이라 지칭할 정도. 직접 또는 우회적 작품들. 상상과 환상을 곁들인 시적표현.
네 번째 테마, 서커스. 추상에 대한 거부가 나타난다. 구상회화의 복원과 러시아 민족적 요소를 서커스에서 찾는다.
<음악> 거리위의 악사가 진정한 음악을 할 줄 안다고 하는 것 같다. 자신의 예술을 정확히 표현하고 그걸 듣는 사람들 또한 기뻐한다.
<연극> 관객이 자신의 감정을 표출, 배우들과 하난가 된다. 웃음과 울음.
다섯 번째 테마, 성서이야기. 샤갈 작품의 근간. 내용보다 색채에 더 많이 집착했다. 회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주로 선홍색을 사용, 색채의 화려함으로 샤갈 자신을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샤갈이란 사람은 분명 그의 얘기를 그림으로 그려내었다.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그림으로 하려고 했다. 그에게 있어 그림이란 그의 생각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다. 나는 솔직히 그림을 잘 못 그린다. 샤갈전을 보면서 정말 잘 그린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보다 더 강렬했던 건 그의 그림들에서의 색채에 대한 조화였다. 나는 그의 그림에서 조화로움을 느꼈다. 나 또한 노력할 것이다. 내 안에 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샤갈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
그의 전시회 처음에 나왔던 그를 소개하던 내용이다.
내가 보고난 느낌
첫 번째 테마는 연인. 그가 초기부턴 말년까지 끊임없이 다룬 주제이다. <도시위에서><푸른 풍경속의 부부>등 그의 작품안에 연인들은 날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현실세계와는 떨어진 다른 세계라는 의미를 갖는다. 정확히 하자면 현실로부터의 해방을 뜻한다. 연인과 가족은 그의 많은 작품속에 나타나 있다. (가족은 함께할 수 있다는 단순한 행복을 상징한다고 한다.)
<도시위에서> 하늘을 나는 연인들이 도시와는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달리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림에 셈세한 터치가 있으나 그렇게 보이지 않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그림의 앞쪽에 위치한 집들은 어두운 분위기인 반면, 원근 뒤쪽에 위치한 집들은 색이 더 들어가 상대적으로 밝은 느낌을 준다.
<어부의 가족> 파란색(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겠다.) 배경에 어부의 가족은 말의 등위에 서서 행복함을 느낀다.
그는 주로 파스텔 종류의 색을 즐겨 이용하는데 색의 조화가 절묘하다고 해야하나?
두 번째 테마, 상상. 자연주의적 표현방식 해체. 그림들에서 느껴지는 특별한 힘은 무의식에 의해 만들어지는 의식화 된 그림이다.
<수탉> 프랑스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 것 같다. 제2의 고향인 파리와 아마 연인을 프랑스에서 만난 것 같다.
<비테프스크 위의 누드> 아마 꽃(기쁨을 의미)과 누드가 하나로 묶여 도시와 두 부분으로 나뉘는 것 같다. 도시는 평화롭고 화목하며, 여기선 누드와 꽃과 도시가 분리되는 느낌은 받을 수 없다.
세 번째 테마, 파리. 자신이 제2의 고향이라 지칭할 정도. 직접 또는 우회적 작품들. 상상과 환상을 곁들인 시적표현.
네 번째 테마, 서커스. 추상에 대한 거부가 나타난다. 구상회화의 복원과 러시아 민족적 요소를 서커스에서 찾는다.
<음악> 거리위의 악사가 진정한 음악을 할 줄 안다고 하는 것 같다. 자신의 예술을 정확히 표현하고 그걸 듣는 사람들 또한 기뻐한다.
<연극> 관객이 자신의 감정을 표출, 배우들과 하난가 된다. 웃음과 울음.
다섯 번째 테마, 성서이야기. 샤갈 작품의 근간. 내용보다 색채에 더 많이 집착했다. 회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주로 선홍색을 사용, 색채의 화려함으로 샤갈 자신을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샤갈이란 사람은 분명 그의 얘기를 그림으로 그려내었다.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그림으로 하려고 했다. 그에게 있어 그림이란 그의 생각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다. 나는 솔직히 그림을 잘 못 그린다. 샤갈전을 보면서 정말 잘 그린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보다 더 강렬했던 건 그의 그림들에서의 색채에 대한 조화였다. 나는 그의 그림에서 조화로움을 느꼈다. 나 또한 노력할 것이다. 내 안에 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샤갈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