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레이 엑스

소극장에서의 뮤지컬/

처음이였다. 소극장에서 뮤지컬은 헤..생각 보다 대단했다.

ㅇ_ㅇ

처음 연극을 보러간다고 했을떄 연예인인이 나온다고 해서 무지 기대했다.

근데; 모르겠더라.

입장이 시작되되면서 부터 연극은 시작하는것이다.

폭탄머리에 주황색 추리닝 아저씨 ♥

연극이 시작하기 전이였는데도 무지무지 즐거웠다.

ㅇ_ㅇ

또 주인공인 시작장애인 소녀는

이기찬의 뮤직비디오때문에 내가 무지 보고 싶어했던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번째 난쟁이\"의 주인공 난쟁이 역을했던 언니였다.

왠지 너무 기뻤다//

아아, 연기하시는 분들 노래도 너무 잘하셔서 무지무지 놀랐다.

ㅇ_ㅇ 음악만으로 도키도키.

하지만 스토리는,,,ㅇ_ㅇ 좀 억지 스러워서.

멋있고 즐겁고 좋긴했지만.
스토리상에서의 감동은 조금 부족했었던거 같다.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