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더 플레이 엑스를 보고...
-박 산하-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더 플레이 엑스를 보게 되었다. 연극은 예전부터 별로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다. 또 보기전에 연극의 스토리를 대강 들었을 때는 이 연극을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었다.
하지만 연극의 첫 시작부터 끝까지 내가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재미있는 등장인물들과 잠깐씩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계속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짖게 만들어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