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 X를 보고 !?!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게 된 The play x !!
이 연극은 뮤지컬 비슷한 형식으l 연극이였다.
연극배우들은 거의모두들 피아노를 잘 쳤다. 생반주도 있었고 아닌것도 있었고..
출연자들의 열정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했었다.
뮤지컬형식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노래도 많이 했었다. 그럴때 마다 소름끼치게 잘 부르는
노래들을 감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회 풍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연극은 다른
연극 보다도 나에겐 유익한 연극이였다.
내용 전체에서 감동을 받거나 그러기 보단 부분 부분에서 나에게 깨우침을 주는 것들이
몇가지 있었다.
일단 현실적으로 세상을 풍자해낸 이야기... 하지만 세상엔 정말 좋은사람이 있는반면에
나쁜 사람도 있는것 같다. 나쁘게 되는 이유도 다 있는것 같고..
음.. 자기의 선택인것 같다!.
힘들지 몰라도 선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작은 천사같았던 장애인 주인공은..
무지 연약해 보였다. 하지만 힘들어도 꾿꾿이 이기내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나에게도 힘이 되 주었다.
연극이 끝난 후에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다.
연극이 끝난 후 배우들은 또 마치 다른 사람들이였다.
연극 안에서는 정말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마치 실제 모습이 아닌
티비속에서 방영하는 것 처럼 아니면 실제 이야기 처럼 느껴졌다.
내 앞에서 연극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실제 이야기...같았다!
다방면에서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또 느끼도 돌아왔다.
골고루 나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체험들!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