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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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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성민 작성일04-11-08 13:04 조회1,307회 댓글0건

본문


이것들은 어성민님의 시이다.(사이다? ㅋㅋ)

나무

서슴없이 떨어트린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서슴없이 떨어진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하지만 무엇하나
어딘가에 새싹하나 키우겠지.


상록수

변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일까
좋은 것이기도 하지

하지만 난 변할래.
변하지 않으면 실증나잖아.

그리고 난 빨강 노랑도 좋아.


단풍나무

너의 진가는 뭐니?
난 알 수 없어.


이제는 찐한 정열이군

하지만 난 알 수 없어.
아직 덜 자라서 말이야.


단풍나무 씨앗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예상치 못한 곳으로.
적응할 수 있을까.
고통과 시련도 격겠지.

하지만 난 나무가 될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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