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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독서 토론 숙제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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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수호 작성일04-11-22 20:40 조회1,2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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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토론 숙제
멋쟁이학교에서 지내면서...
신수호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숙제 때문이다. 이동환 선생님이 하시는 독서토론의 숙제로 말이다. 보통은 책을 읽고서 독후감 같은 것을 쓰지만 이번에는 색다르게 수필을 쓰게 됬다.
별로 글쓰는데 소질을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많이 썼으니까 많이 좋아 졌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그럼 지금부터 let\'s start
멋쟁이학교에서 내가 지내면서 나는 멋쟁이 학교에서 내가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생기고 또 여러모로 자유스러웠고 나 자신에게 나 스스로 느끼는 점도 많고 내가 왜 이러나 할 정도로 바뀌기도 하고 나 자신도 혼란스러울 정도로 내 생활에 변화가 생겼다. 일단 초등학교 때는 내가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느낀 점은 없었던 것 같다. 그때는 내가 나 자신을 죽이지 못하고 성격이 급한 그런 다혈질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 와서는 내가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느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건이형, 하늘이형, 종곤이형, 산하형 이렇게 4명 내가 이 4사람을 합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 일단 한명 한명 닮고 싶은 점은 건이형의 노력하는 것과 축구를 잘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하늘이형의 넓은 마음 종곤이형의 공부 잘 하는 것 산하형의 게임 잘하는 것과 잘 노는 것 이런 것들을 다 합치고 독서하는 것만 합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서 많이 하는 것 같다. 이렇게 목표가 생겨서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역시 잘 안된다. 특히 공부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 넓은 마음, 노력.... 이렇게 않되는게 너무 많다. 이런 것들만 된 다면은 좋겠지만 인생은 사람 뜻대로 되는게 아니듯이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지 이렇게 되지를 못하고 있다.
또 내 생활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일단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 자는 그런 생활이 되었고 또 공부도 나 스스로 해야 됬고 나 스스로 뭐든지 해야 된다는 점이 었다. 내가 처음 들어 왔을 땐 왠지 모르게 허탈하고 이상하고 뭐 랄까 학교 갖지가 않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재미있고 좋고 학교 중 에서 최고의 학교라고 자부 하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거 같고 또 옛날처럼 숙제 안해가지는 안는 그런 생활로 바뀌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신앙심이 더 좋아 진 것 같다. 선생님도 좋고 친구들도 좋기 때문에 하지만 나는 봐주면 기어오르고 버르장머리가 없는 것 같다. 집에서 놀기만 하고 학교에서는 숙제도 제대로 안 해가고 혼나서야 정신 차리고 진짜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앞에서 말한 그 4명을 닮아 가는 거고 또 숙제를 잘해가고 공부도 열심히 선생님들께도 잘하는 사람이 되는거다. 또 축구와 여러 운동과 다른 것들도 열심히 해서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과연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댓글목록

장영미님의 댓글

장영미 작성일

선생님은 수호가 잘하고 있고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꼭 수호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꺼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