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되어서
멋쟁이가많이변한것같다.
전에는한사람한사람
자기를닦기에바빴는데..........
많이노력하고,이만큼와있어서
뒤를돌아보면,미소가지어지고..
내가이만큼왔구나.하는대견함도가지게된다.
그리고선생님들이장난스레말하시지만
우리가바뀌었다는것을누구보다더빨리알아채신다.
아!그러고보니,내가지금까지성장하게된것이
선생님들덕이정말크다.옆에서지켜봐주시고
이해하시고,더 큰사람이될꺼라고믿어주시는선생님의
마음이 내 마음까지 온다.그래서더욱노력하는내가되지
않았나.싶다.....
우리나이때에.멋쟁이라는 곳에 있는것이정말행복하다.
더많은것을배울수있고,어디가서배우려고해도 배우지못하는것이고,
우리가이제앞으로 살아가야할 험난한세상을 약간맛보기도하면서
삶의적용시키는것이대단한것이라고생각한다.

그런데멋쟁이가멋쟁이를바라보면서,서로안타까워하는것은
감싸주지못하는것이다.마음은그렇지않은데...........하면서도
말이그사람을아프게한다.하지만어느새그것이멋쟁이생활에
하나의 분위기가되어버렸으니,고쳐나가기에는.다같이의식할필요가있다고생각한다.
말은마음의표현이라고, 마음이그렇지않은 장난이라도 개인의 입장에서보면
한번의장난에서끝나는거지 29개의말이모여 분위기가되는것이기 때문에
남모르게마음아파하는사람이많을것이다.하지만생활중에자기도모르게
휩쓸린다.그러니모두가감싸주어야한다는 마음을갖고,서로높여주는
중요한역할을하는멋쟁이가되었으면좋겠다.
이런마음을 갖고 이런말들을하면서로에게 +가 작용하여서
학교생활과태도가더좋아지리라 믿는다.
한사람한사람개인을갈고닦는것은개인이하기나름이지만이것은
모두가 한마음,한뜻이되어 좀더나아지고새로운것을자꾸만들어나가는
멋쟁이가되었으면좋겠다.
내말에동의하면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