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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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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절대지배자 작성일04-11-22 22:35 조회1,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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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김지현

오체불만족은 오토다게 히라타다가 쓴 자서전이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있는 선천적 장애인이었다. 팔다리가 없는 그를 부모님은 지극정성을 다해 키우다. 그들은 아들을 위해 이사도 했고 학교도 따라다녔다. 그러나 그의 성격은 자신을 장애인이라고 창피해하는게 아니라 그 장애를 극복하고 남들 보다 더 노력해서 살았다. 그는 학생 때 그리 모범생이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나쁜 학생들과 어울릴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 절제가 있는 사람이어서 그 친구들의 좋은 점을 찾고 그 좋은 점에 이끌렸다. 그가 장애가 있어서 일지 몰라서 인지 몰라도그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찾아주고 자신의 장점을 찾는데 에도 열심히였다. 그래서 그는 사회운동도 하고 열심히 공부도 하여 와세다대학의 입학했다. 그의 인생을 보면 참 대단하다. 그 몸으로 농구도 하고 학생부도 하고 미식축구도 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대단함을 알았다. 비록 팔이 없고 다리가 없지만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는 그에게 세상은 어려움이 아니라 배울 것 많은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걸 배운다. 포기하지 않는 끊기와 어려운 삶 속에서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는 그런 것들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내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고 그 어려움을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히라타다라는 사람 보다 훨씬 좋은 조권에 있다. 그 사람이 없는 팔 달 리가 있고 친구들도 많다. 지금 나의 생활에 감사하고 내 조권을 탓하지 말고 더 노력하고 그 어려움을 결국에는 이겨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는 많은 좋은 친구들이 있었다. 나에게도 그런 친구들을 보고 친구들의 장점을 찾고 그 장점을 잘 활용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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