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감상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우에염 작성일05-03-20 21:34 조회1,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감 상 문
김 성 우
난 왜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쉬지도 않고 ‘신기하다.’ 라는 말 밖에 계속 되풀이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보면 자연에서 얻은 지혜라고 하는데 내 생각이지만 인간들은 쉬지도 않고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진보하나 보다. 벌레들에게까지 적용시키다니... 난 솔직히 인간이 이 정도까지 발전했다는 점은 하나도 신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무 익숙해서 그럴 것이다. 내가 신기하다고 느꼈다는 점은 자연의 생태계였다. 그냥 보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듯이 기어 다니는 벌레들이 지금은 로봇같이 보인다. 살아 다니고 기어 다니며 자기네들끼리 먹고 먹히는 기계들이라니... 분명 허풍이겠지만 조그마한 개미 한 마리조차도 이제는 다시 보게 된다. 이것들이 어떻게 움직일까? 뭐 이런 식으로...
우리가 본 과학 다큐멘터리에서는 생물모방을 중점으로 설명을 했다. 너무 신비롭고 흥미로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신비롭다는 생각만 생겼을 뿐 그 이상은 느낀 점이 없었다. 과학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란게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