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감상문+!!

과학 감상문


[지다정]


이번 과학 영상물을 보고서 일단은 자연과 기계의 관계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고, 세상에서 과학을 연구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분야보다 정말 넓고 다양한 종류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면 상어비늘을 이용해서 수영선수들이 입는 수영복에 이용하고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찍찍이’라는 것이 도모마리의 열매를 본 따서 만든 것이고 파리의 최고 건축물인 ‘에펠탑’이 사람의 인체 모형에 모방되었다. 자연을 모방해서 우리 생활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생체모방공학’이라는 것을 처음 만든 사람은 빈센트 교수인데 정말 대단했다. 그 전까지에도 여러 가지 자연을 관찰 하여서 우리 생활에 이용하기도 했었겠지만 이 말을 사용해서 하나의 과학을 창조했다는 점이 존경스러웠다. 나도 나의 주변의 있는 것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새로운 것을 자꾸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주는데 그거에 비해서 우리는 자연에게 해 준 것이 별로 없다. 내가 죽을 때까지 자연이 없다면 살 수 없을 텐데 지금 이 나이에 내가 보는 앞에서 가만히 있는 자연이 파괴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이 과학 영상을 본 후, 내게 한 없이 어렵게 보이던 과학이 흥미롭다. 정말 공부로만 생각하면 뭐든지 친해지기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과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즐기기로 했다. 나의 생활에 과학의 손이 미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이번 첫 과학 수업에 좋은 영상물을 보았는데 더 놀라운 과학을 접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