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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준 도보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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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혁준 작성일05-05-18 17:04 조회1,4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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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도보여행에 대한 기대로 잠을잘못잤다,
쉬울것으로 생각 했는데-왜냐하면 나는 걷는데는 자신있으니까-
하지만 생각보다 힘들었다,많이걷고 덥고-짐은 무겁고
그래서 첫째날이 제일 싫었다
잠은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에서 잤는데 추워서 잠이 안왔는데
한참 있으니까 잠이들었다.
그날 저녁 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는 데
맛이 없었다. 맵지도 않고 맴물 맛이었다
그래도 형아들이 남기면 안된다 해서 다 먹었다.
둘째날
넘 더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 때는 또 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는데 어제꺼 보다는 맛이있어서 좋았다.
둘째날도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힘을내서 걸었다.
선생님들께서 잘 걷는다고 칭찬해 주셔서 힘이좀 덜들었다.
그런데 형아누나친구들이 많이 힘들어해서 초등학교에서 텐트를 치고
저녁으로 갈비탕을 이월영 사모님이 쏘셔서 맛있게 먹었다. 엄마아빠 도 오셔서
기분이 좋았고 힘이 더생기고 좀 걷기도 쉬웠다.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 식당옆어가서 돗자리 깔고 아침식사는 밥하고 카레라이스와
짜장밥을 먹었다. 오늘은 비가오고 시원해서 많이걸어서 너무너무 지쳤다.
오늘은 첫째날 만큼 힘들었다. 빨리가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걸으면서 집에있는 맛있는 오레오쿠키,통닭,햄버거,탄산음료가 머리속에 생각이났다.
그래도 할수없이 걸었다. 그래서 집에가면 많이 먹겠다고 생각 했다.
부대에서 잠을 잤는 데 춤긴 했지만 잠을 잘잤다. 저녁으로 라면과 밥을 먹었는데
도보여행 중에서 한번도 안먹어봤던 라면을 끓여 먹어서 넘 맛있었다.
네째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먹고
군인아저씨 들과 사진 찍고 출발했다. 마지막으로 학교로 가게된것은 좋았는데
힘이 들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했다. 그런데 혜지누나와 다정누나와 민마리가
아프고 다쳐서 차를 타고 가는것을 보고 나도 차타고 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걸어야 된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허진누나가 많이 힘들어서 울었는데
참고 힘내서 누나는 할수 있으니까 걸어보라고 했다.

댓글목록

민마ㄹl♥님의 댓글

민마ㄹl♥ 작성일

요 올 ~~ 대단해 !! 엄청 잘씀!! ㅋㅋ 내 이름이 들어가서 기분 조음 ..ㅋ;; 랄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