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후기 올립 니 다. -태 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태연 작성일05-05-17 08:59 조회1,40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느새 3번째 도보여행을 순조롭게 다녀왔다. 이번 도보여행을 개인적으로 작년보다 훨씬쉬웠던것 같다. 그래도 고학년 형들이 없어서 솔직히 많이 부담이 갔다 작년 까지만 하더라도 내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었는데 이번 년도에는 긴장을 많이 하고 가서인지 아니면 체력이나 정신력이 많이 늘은건지 다른 신입생 애들도 조금이나마 도와 줄수 있었다. 아니 어쩌면 신입생들이 있었기에 오히려 내가 더 자신감 있게 그리고 열심히 걸을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제작년 도보여행과 작년 도보여행과 달리 이번 도보여행을 유난히도 추웠던것 같다. 지역도 지역이니 만큼 추웠고 날씨도 자꾸 비가 왔다가 개었다가 하는 바람에 조금 힘들기도 했다. 그리고 걸을때는 시원해서 매우 좋았지만 잘때는 너무 추워서 서로 붙어서 자야했다. 또 부상자도 지금 까지의 도보여행 중에서 제일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에 가있는 형들이 많이생각이 났다. 무슨 일을 할때마다 저학년들이 조금 답답하게 행동하면 답답하기도 하고 형들이 이런 마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나역시 1학년때는 별반다르지 않았으니깐 말이다 그런생각을 해보니 약간 웃기기도 했다. 하여튼 이번 도보여행을 형들도 생각나게 해주고 3년 동안 그전이랑은 많이 바뀐 나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 나게 해 준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아주 조금 컷다는 것에 실감이 나게 해 주었던것 같다 끝으로 열심히 자랴 걸어준 동생들과 그리고 회장인 건이형과 4학년 형들 그리고 우리 누나 모두 수고한것 같고 3학년들도 매우 잘한것 같다.
특히 제작년 도보여행과 작년 도보여행과 달리 이번 도보여행을 유난히도 추웠던것 같다. 지역도 지역이니 만큼 추웠고 날씨도 자꾸 비가 왔다가 개었다가 하는 바람에 조금 힘들기도 했다. 그리고 걸을때는 시원해서 매우 좋았지만 잘때는 너무 추워서 서로 붙어서 자야했다. 또 부상자도 지금 까지의 도보여행 중에서 제일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에 가있는 형들이 많이생각이 났다. 무슨 일을 할때마다 저학년들이 조금 답답하게 행동하면 답답하기도 하고 형들이 이런 마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나역시 1학년때는 별반다르지 않았으니깐 말이다 그런생각을 해보니 약간 웃기기도 했다. 하여튼 이번 도보여행을 형들도 생각나게 해주고 3년 동안 그전이랑은 많이 바뀐 나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 나게 해 준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아주 조금 컷다는 것에 실감이 나게 해 주었던것 같다 끝으로 열심히 자랴 걸어준 동생들과 그리고 회장인 건이형과 4학년 형들 그리고 우리 누나 모두 수고한것 같고 3학년들도 매우 잘한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