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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빈이랑 -_ -; 이용성꺼 숙제요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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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l여빈 작성일05-06-08 23:21 조회2,062회 댓글0건

본문

숙제숙제숙제 붕기붕기차차차 ♬




여빈//

세계문명 살아있는 신화
대영박물관 한국전


이 여빈


1. 불행한 미이라

기원전 945년 전 경 이집트에서 만들어 진 이 나무 미이라 보드는 고위직 여성 미이라의 가장 내부를 덮었다고 한다. 이 미라는 사진으로 보기에도 무늬가 정교하고 굉장히 예술적인데 내가 이 유물에 관심이 간 이유는 이 유물에 얽혀있는 이야기 때문이다. 영화 같은데 보면 미라의 보물을 빼앗은 사람들은 다 사고로 죽거나 했는데, 실제로 19세기에 이 미이라 보드를 이집트에서 운반한 영국인 4명은 요절하거나 부상을 당했다 그러고 그 외 많은 사람에게도 이 같은 불행이 있었다고 한다. 가장 황당한 이야기는 한 미국인 수집가가 1912년에 타이타닉호를 통해 이 미이라를 운반하다가 배가 빙산에 충돌에 침몰하기에 이르렀다는 것.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지만 과학적으로 근거가 된 것 이 없다기에 다행이다! 이런 불가사의한 소문이 진실인지 궁굼하다.!

2. ‘신성하고 아름다운 루시아’라고 부르는 이상화된 여인을 그린 접시

그냥 색깔이 매우 컬러풀해서!! 인상적이다.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깔에 확실히 우리나라 같은 동양그릇들이랑은 다르다!! 이 접시는 지름이 42.2cm 라고 하는데! 엄청 큰 것 같다!! 이 접시 한 가운데에 있는 여자가 신성하고 아름다운 루시아라는 여자라는데, 별로 보기에는 신성하거나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_ -;; 히히 나만 그런가요 ?! 하긴 모른다! 마음이 이쁘고 깨끗해서 그런 것 일수도........ 아무튼 정말 색깔이 다양하고 안에 있는 주인공도 독특해서 재밌다~!//

3. 헤라클레스 조각상

사자 가죽을 걸치고 있고 그 위에 구리를 입힌 헤라클레스 조각상!! 이 조각상은 45.5cm에 내가 생각했던 헤라클레스 보다 몸집이 작아서 의아하다. 아무튼 보기에는 별로 힘이 쌔보이지 강했다니 참 겉모습만 봐서는 안 되는 것 같다. -_ -;; 히히

4. 사자머리 형태의 귀고리 세트

높이가 2.8cm인 이 귀걸이는 진짜 무섭게 생긴 사자가 있는데 정말 무거워서 어떻게 하나 싶다. 이태리, 남부 이탈리아에 기원전 300-250 년경 에 만들어 졌다는데 모두 황금이래서 놀랐다. 사자들의 힘과 존엄 그리고 악을 쫒는 의식 의로서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도 정말 색다르다. 우리가 하는 귀걸이는 그냥 멋일 뿐인데 말이다.

5. 그레일리 가의 도장 반지

프랑스에서 14세기 후반에 만들어 졌다는데 황금과 루비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반지에는 정말 도장이 새겨져있는데 그곳에 써있는 문장은 장 드 그레일리 의 것이라고 한다. 보면 정말 정교하게 새겨져 있는데 어떻게 했는지 궁굼하다. 안 그래도 작은 반지에! 나도 커서 금 도장에 내 문장을 새길 수 있을까 의문이다.

6. 대영박물관 입장권

이 박물관은 1759년 1월 15일에 처음으로 관중들에게 그 문을 열었다는데 이런 박물관이 1759년에도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그리고 남아있는 이 박물관 입장권도 신기하다. 다른 것 들 처럼 금도 보석도 아닌데 가로 9cm 에 세로 7cm인 작은 종이일 뿐인데 말이다. 아무튼 이런 입장권 하나까지도 길이길이 남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7. 안티노스 반신상

그냥 정말 잘생긴 것 같아서 관심이 갔다. 히히/ 이 반신상은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의 친구 안토니스를 표현하고 있다는데 황제는 그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에 그를 총애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황제와 나일강을 올라가는 여행 중 비참하게도 익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왕 대신 죽은 것이라는 전설이 생기고, 왕은 그를 신으로 공표했고 그를 숭배하는 의식이 퍼졌다고 한다. 아무튼 정말 왕이 총애를 할 만큼 잘생겼다. 푸히히히// 대리석으로 만들었다는데 공장에서 찍어 낸 것 같아 혹시 공장이 있었을 수도;;;;; 하는 엉뚱한 -_ -;; //ㅋ
만든 사람 실력 대단 한 것 같다. ㅎ

8. 큰 뱀 형태의 나선형 팔찌세트

그냥 하면 징그러울 것 같다. 뱀 모양인데 왠지 소름 끼친다. 여기에 뱀이 있는게 그냥 있는게 아니라 뜻이 있다는데 막 신들도 나오고 그러는 걸 보면 중요했다는 것 같다.

9. 북 아메리카 원주민의 가죽 옷

가죽과 맷돼지 털 그리고 가죽실로 만들어진 너비 180cm의 이 옷은 정말 원주민의 옷답게 단정하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기에 그냥 왠지 따뜻해 보이고 나름대로의 장식이 있는 걸 보면 정성을 들여 만들어야 할 것 같다.

10. 뱀의 형상으로 된 장식테가 있는 황금 반지

보기에 굉장히 화려하고 왠지 권위나 힘 같은 것을 상징했을 것 같이 정말 박력있는 반지 다. 이집트 시대에 금으로 만들어 졌다는데 정말 정교하게 무늬가 새겨졌는데 꼬리가 꼬불꼬불 거리는 게 꼭 진짜 옛날 귀족들한테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실제로 귀족들의 무덤에서 나온 것으로 추축된다고 한다.

11. 앉아있는 고양이로 표현된 바스테드의 청동상

이집트에서 청동으로 만들어진 이 고양이상은 지금 고양이 모습과 똑 같다. 귀엽고 또 금귀걸이를 하고 있는데 이 고양이는 어떤 여신을 나타낸다고 한다. 지금은 동물인 고양이가 예전에는 신을 나타냈다니까 우리집 고양이를 못살게 군게 생각난다. -_ ㅠ;;;;;;;;;;;;;;;;;

12. 여왕의 수금

이라크 남부, 수메리아 기원전 2600-2400년 경 높이 112cm 되는 이 수금은 푸 아비 여왕의 묘에서 출토된 것이라고 한다. 막 황소 얼굴도 달려있고 그런데 여왕과 함께 묻혔다는 건 여왕이 즐겨 다루었다는 이야기 같다. 여왕이 다루는 수금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13. 소금그릇

15, 16세기에 상아로 만들어졌다는 이 그릇은 !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큰 상아를 깎아 만든 것이니까....... 정말 사람의 기술이 놀라운 것 같다. 한편 상아를 빼앗긴 코끼리가 너무너무 불쌍하다. 아무튼 뚜껑을 열고 무엇을 넣어 보고 싶다는 >_
14. 왕의 초상

나무로 만들어진 이 조각은 18세기 후반에 만들어졌다. 쿠바왕국은 왕의 추도를 위해 전통적으로 [초상] 상이 조각되었다. 권력을 표시하고 개개 역대왕의 통치를 칭송하는 작업이기도 했다는데, 죽은 왕을 조각을 새김으로써 다시 표현하는 것도 좋은 전통인 것 같다.

15. 세 종류의 체스 말들

음........무늬도 진짜 정교하고 이걸루 체스를 하면 진짜 실감 날 것 같다. 여기에는 계급사회에서 점점 더해가는 교회의 중요성이 반영되었다고 하는데 이 말들의 머리 옷 하나하나가 매력이 있다고 한다. 직접 가서 정밀히 봐야지 >_ ///// 히히



- The End ♡




이용성///////






대영 박물관의 주요 유물.

멋쟁이학교 이용성.

아시아의 주요 유물
천문관측의
13세기 이집트 유물
은을 상감한 녹쇠
직정24.8cm

천문관측의는 높이를 재고 시간을 정하는 도구다.


선사와 유럽의 주요 유물
22
성 유스터스의 두상 유물함.
높이 33.5cm

사람 머리모양의 성 유골함은, 1477년 부터는 바제르 보관목록에 따라
성 에우스타키우스와 관련되는 유물로 알려졌다.

아시아의 여왕 에벨 스위드의 반지
황금, 흑금으로 상감 세공
지름 2.6cm
아우구스투스 프랭크 경이 유언으로 증정

이 반지는 왕이 이처럼 휼륭한 종류의 반지들을 소유주에게 존중에 대한
기쁨있는 표시로 혹은 상징으로 주었던 반지다.

프린트와 드로잉의 주요 유물
서 있는 수염난 남자
[라파엘로1483~1520]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주요 유물
왕의 초상

쿠바 왕국에서는 왕의 추도를 위해 전통적으로‘초상’상이 조각되었다.
이는 왕의 권력을 표시하고 개개 역대왕의 통치를 칭송하는 작업이기도 했 다.

추장이나 사제의 황금 가슴패

유럽인들과의 접촉이 있기 몇 세기전 부터 아메리카 인디언 금 세공인들은
무드릴 주조와 도금을 포함한 금 세공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켰다.
이 유물에 중앙부의 모습으로 강력한 인상을 주는 머리관은 얼핏 보기에 철사 세공으로 만들어졌으나. 홈은 사실은 원래 왁스로 칠한 모영의 새겨 진 것이다.


코인과 메달

안토니우스의 아레니우스

이 동전은 안토니우스의 군대와 함께 로마왕국의 동쪽으로 원정을 갔던
조폐국에서 주조되었다.

그리스와 로마
흑색의 오이코니에 헤라클레스와 에리만투스의 멧대지

그리스, 고대 그리스 기원전520-510년 경

아테네 출토

이 오이코니에는 헤라클레스가 아테네신의 도움을 받아 12가지 과업중 에 1가지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나타냈다.

안티노스의 반신상
로마시대 2세기
파로스섬 대리석.




고대 근동
왕실 묘지에서 나온 보석.
이라크 남부, 초기 왕조시대, 기원전 2600년 경.
여왕의 수금
이라크 남부, 수메리아, 기원전2600~24000년 경
이 수금은 푸 아비 여왕의 묘에서 출토된 2점 중에 하나이다.

아유르나시르팔 2세의 상
이라크 북부, 신 앗시리아 기원전883~859

고대 이집트와 수단
불행한 미이라
이집트 기원전945년경 제22왕조 초기
길이 162cm
매우 정교햐게 그려진 이 미이라 보드는 고위직 여성 미이라의 가장 내부를 덮었을 것 이다.

무릎을 꿇은 람세스 4세의 진흙 석상
제20왕조 1958년 차알스 츄트 경으로부터 구입
약 기원전1153~1147년에 통치하였던 람세스3세의 아들로서 람세스 4세로 알려진 몇 안 되는 초상이다.

미이라의 초상화
이집트 중부의 파이움, 하와라 로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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