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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전기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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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민정 작성일05-07-07 20:51 조회1,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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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이래저래 주인공의 초등학교 시절은 끝을 맺었지만 또다시 시작되는 중학교! 나도 갓 나온 중학생으로 같은 중학생의 시절은 이해할지도 모른다. 주인공은 얘기에 따르면 굉장히 우등생 이었다고 하는데, 중학교 때 성적이 항상 윗동네를 맴돌았다. 1-3등을 웃도는 성적. 지금이 21세기건 20세기건 성적과 공부에 대한 열정은 다를 것 이 없다.
공부는 둘째치고 주인공의 운동생활을 들추어 보자. 내가 있는 이곳 에도 축구공으로 땀 흘리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자투리시간을 잘도 활용해 축구를 하곤 한다. 그렇다 주인공 역시 축구를 즐겼다. 21세기인 지금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채로
나날을 보내는 주인공도 어릴적엔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친해진 모양이다. 여러분 주위에도 메이커니 축구화가 어떻다드니 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개인 취미이지만 주인공에게도 그런 취미는 있었으리라 본다. 메이커 까지는 아니라도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친구들 간에 관계를 차곡차곡 쌓아 갔을 것이다.
축구가 친구 관계를 좋게 한다면 그 것 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
걷잡을 수 없는 시간은 흘러흘러 주인공에게도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이 주어 졌다. 고등학생 그야 말로 높은 학생! 학생의 꼭대기에 올라선 주인공 . 그당시 주인공의 성격은 매우 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내가 이런 추리를 하게 된 이유를 굳이 말하자면 몇 가지 단서 때문이다.
첫째: 독창을 함
둘째: 사회를 봄
이 두 가지 단서를 분석해 보자면 첫 번째에서 독창을 했다고 하는데 웬만한 사람이 아니면 독창은 힘 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창을 한 주인공은 보통 성격이 아니다. 노래도 꽤 잘했을 것 이고 둘째번 에서 사회를 보았다는 것 도 친구들의 신뢰와 자신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자신감이 나에게까지 물려졌는데, 이점은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해야겠다. 주인공의 고등학교 시절은 대게 여러 가지의 문화생활을 접한 것 같고 교회에서의 생활과 학교에서의 생활 , 모두 자신 있는 생활로 즐겁게 지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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