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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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화인 작성일05-06-18 12:11 조회1,43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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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행 첫째날
우리의 목적지는 강화도. 하지만 강화도까지 가는 차가 없는 우리. ㅠ.ㅜ
결국 우리는 이동환 선생님과 정재훈 선생님께서 회룡까지 때워주시고는 지하절로 갔다.
회룡부터 송정까지는 무려 30정거장이 넘는 기나긴 여행이다.
얼마 후, 우리는 드디어 송정까지 왔다. 때마침 점심식사 시간이라 우리 모두는 너무너무 기뻐했다.^.^
역시나 우리가 막상 들어 간곳은 송정역 가까이에 있는 김밥천국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곳도 너무 좋았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김치찌게, 제육덥밥, 라뽁이등등 매우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었다. 결국 배가 불러서 다는 먹지 못했지만...ㅠ.ㅠ 다 먹을 수 있었다.
식사후, 우리는 강화도까지 가는 버스를 찾아 탔다. 그래서 우리느 갑곶돈대?!라는 곳에서 내려 박물관을 견학 했는데 제4전시관에 어성준의 조상께서 초상화로 계셔서 놀랬다. -.-;;
우리는 견학을 마치고 또다시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고 기다린끝에 버스를 탔다. 내가 이
버스를 탄후 이런 생각을 했다. 시골사람들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버스 터미널에 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행했다. 가지마자 우리는 저녁을 짓고 밥을 먹은 다음 학년 별 모임을 가졌다. 우리는 자신의 성격과 힘든 점, 또 1학년의 문제를 이야기한 후 취침을 했다.
6/15
여행둘째날
아침을 먹은 우리는 마니산으로 향했다. 경사가 급해서 우리는 올라가는 길에 힘이 들었다. 삼거리에서 우리의 고민은 정수사로 갈것이냐, 등산로로 갈것이냐, 그냥 돌아갈것이냐였다. (사실은 우리가 참성단까지 가려고 했지만 참성단에 통행 금지령이 내려져서 못 갔다.)결국 우리의 선택은 등산로였다. 우리가 오른 등산로는 미끄러운 돌이 많고 험산 등산로였는데 손을 다친 나로써는 정말 힘들었다. 마니산 정상까지는 시간 관계로 못 올라가고 그냥 내려오게 되었다.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든 것을 아는 나는 정말 많이 미끄러지면서 내려왔어도 일찍 내려왔다. 그런데 2학년 언니들이 먼저 와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랬다. 우리보다 빨리 내려온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먼저 내려와서 기다리는 동안 선생님과 나머지 사람들이 내려왔다. 그런데 용성이오빠와 성준이가 굴러서 내려오는 것이였다. 그리소 손에는 나뭇가지가 들려있었다. 그래서 나는 굴러떨어졌어??하고 물어봤는데 그대답은 너무 허무했다. 그대답은 바로
\"걸어내려고기 귀찮아서 굴러내려왔어.\"
순간 나는 당황했고 나의 표정은 -.-;;;이렇게 되었다.
손에든 나뭇가지는 칼싸움을 할 때 섰다는 것이다. 나는 이사람들이 어떻게 되었길래 이렇게 되지??하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시 숙소. 우리는 밥을 먹고 바로 갯벌로 갔다. 처음 우리는 조개와 게를 잡으려고 했지만 어느새 시작된 머드팩 우리는 진흙을 서로의 몸에 발라주느라고 정신없이 놀았다. (여기서 잠깐 내가 말하는 머드팩이란 진흙을 던지는 것.)나중에 밀물때 나와서 보니까 여빈이 언니가 가장 과관이였다. 때마침온 사람들이 우리를 신기한 눈으로 처다보면서 여빈이언니를 찍어갔다. 우리는 씼고 들어가서 원카드를 하며 놀았다. 남자들은 운둥을 했다. 우리는 저녁으로 해물 칼국수를 먹었고 저녁을 먹은 뒤에는 키다리아이스 크림을 먹었다. 다먹고 우리는 얼음땡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하고 폭죽놀이까지 했다. 이런 놀이들이 끝난후에도 우리는 래크리에이션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6/16
마지막날
우리는 오전부터 운동을 하고 나와서 학교로 향하는 기분이 정말 즐거웠다. 또다시 버스, 버스, 지하철 을타고 또 버스를 타고 무림리입구 에서 걸어들어갈때는 정말 행복했고 드디어 학교다라는 마음이 즐거웠다. 저녁 8시쯤우리는 도착하자마자 피드백을 했고 끝나자마자 씻고 잤다.
느낀점
1,2학년만의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순조로운 여행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고 3,4학년이 없더라도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다.
우리의 여행 첫째날
우리의 목적지는 강화도. 하지만 강화도까지 가는 차가 없는 우리. ㅠ.ㅜ
결국 우리는 이동환 선생님과 정재훈 선생님께서 회룡까지 때워주시고는 지하절로 갔다.
회룡부터 송정까지는 무려 30정거장이 넘는 기나긴 여행이다.
얼마 후, 우리는 드디어 송정까지 왔다. 때마침 점심식사 시간이라 우리 모두는 너무너무 기뻐했다.^.^
역시나 우리가 막상 들어 간곳은 송정역 가까이에 있는 김밥천국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곳도 너무 좋았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김치찌게, 제육덥밥, 라뽁이등등 매우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었다. 결국 배가 불러서 다는 먹지 못했지만...ㅠ.ㅠ 다 먹을 수 있었다.
식사후, 우리는 강화도까지 가는 버스를 찾아 탔다. 그래서 우리느 갑곶돈대?!라는 곳에서 내려 박물관을 견학 했는데 제4전시관에 어성준의 조상께서 초상화로 계셔서 놀랬다. -.-;;
우리는 견학을 마치고 또다시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고 기다린끝에 버스를 탔다. 내가 이
버스를 탄후 이런 생각을 했다. 시골사람들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버스 터미널에 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행했다. 가지마자 우리는 저녁을 짓고 밥을 먹은 다음 학년 별 모임을 가졌다. 우리는 자신의 성격과 힘든 점, 또 1학년의 문제를 이야기한 후 취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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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째날
아침을 먹은 우리는 마니산으로 향했다. 경사가 급해서 우리는 올라가는 길에 힘이 들었다. 삼거리에서 우리의 고민은 정수사로 갈것이냐, 등산로로 갈것이냐, 그냥 돌아갈것이냐였다. (사실은 우리가 참성단까지 가려고 했지만 참성단에 통행 금지령이 내려져서 못 갔다.)결국 우리의 선택은 등산로였다. 우리가 오른 등산로는 미끄러운 돌이 많고 험산 등산로였는데 손을 다친 나로써는 정말 힘들었다. 마니산 정상까지는 시간 관계로 못 올라가고 그냥 내려오게 되었다.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든 것을 아는 나는 정말 많이 미끄러지면서 내려왔어도 일찍 내려왔다. 그런데 2학년 언니들이 먼저 와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랬다. 우리보다 빨리 내려온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먼저 내려와서 기다리는 동안 선생님과 나머지 사람들이 내려왔다. 그런데 용성이오빠와 성준이가 굴러서 내려오는 것이였다. 그리소 손에는 나뭇가지가 들려있었다. 그래서 나는 굴러떨어졌어??하고 물어봤는데 그대답은 너무 허무했다. 그대답은 바로
\"걸어내려고기 귀찮아서 굴러내려왔어.\"
순간 나는 당황했고 나의 표정은 -.-;;;이렇게 되었다.
손에든 나뭇가지는 칼싸움을 할 때 섰다는 것이다. 나는 이사람들이 어떻게 되었길래 이렇게 되지??하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시 숙소. 우리는 밥을 먹고 바로 갯벌로 갔다. 처음 우리는 조개와 게를 잡으려고 했지만 어느새 시작된 머드팩 우리는 진흙을 서로의 몸에 발라주느라고 정신없이 놀았다. (여기서 잠깐 내가 말하는 머드팩이란 진흙을 던지는 것.)나중에 밀물때 나와서 보니까 여빈이 언니가 가장 과관이였다. 때마침온 사람들이 우리를 신기한 눈으로 처다보면서 여빈이언니를 찍어갔다. 우리는 씼고 들어가서 원카드를 하며 놀았다. 남자들은 운둥을 했다. 우리는 저녁으로 해물 칼국수를 먹었고 저녁을 먹은 뒤에는 키다리아이스 크림을 먹었다. 다먹고 우리는 얼음땡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하고 폭죽놀이까지 했다. 이런 놀이들이 끝난후에도 우리는 래크리에이션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6/16
마지막날
우리는 오전부터 운동을 하고 나와서 학교로 향하는 기분이 정말 즐거웠다. 또다시 버스, 버스, 지하철 을타고 또 버스를 타고 무림리입구 에서 걸어들어갈때는 정말 행복했고 드디어 학교다라는 마음이 즐거웠다. 저녁 8시쯤우리는 도착하자마자 피드백을 했고 끝나자마자 씻고 잤다.
느낀점
1,2학년만의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순조로운 여행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고 3,4학년이 없더라도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다.
댓글목록
장영미님의 댓글
장영미 작성일그래 이제 큰 언니 오빠들이 없어도 잘 할 수 있겠지? 자신감이 생겼다니 참 좋구나.
강지혜님의 댓글
강지혜 작성일김화인 멋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