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위대한 리더쉽

칭기즈칸의 대한 스페셜을 보면서 나에게 다가 왔던 것은 딱 두가지다. 먼저 처음으로 다가온 것은 인종차별이 없었다는 것이다. ‘인종차별’ 그것은 피부색을 따져가며 사람을 판단하는 아주 좋지 않은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난 세기 세계를 위협했던 강대국들을 보면 심각한 인종차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었다. 그 예를 들자면 독일의 유대인 학살과 집시 학살, 일본의 남경대학살 등등 세계의 강대국들은 심한 인종 차별로 세계를 싸늘하게 했다. 이에 비해 칭기즈칸은 비록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기는 했지만 자신에게 항복한 사람들은 인종이 무엇이든지 종교가 무엇이든지 상관이 평등하게 권리를 주었다. 나는 이런 점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그리고 나를 뒤돌아보며 제 3 세계의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었는지 다시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하나는 내가 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칭기즈칸의 말처럼 주변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내 목표에 충실해야겠다는 것이다.

칭기즈칸은 계급과 인종에 상관하지 않고 그들이 능력만큼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웠던 만큼 전리품을 공정하게 하며 그 많은 백성들을 이끌었기 때문에 나는 그가 위대한 리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