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징기스칸을 보고나서...
엄태연

징기스칸을 보고나서 사람이 한없이 잔인해 질수 있구나 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태무진이 징기스칸이 되기까지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과 결단이 필요했는데 징기스칸은 어떤 결정에서도 머뭇 거리지 않았던 것 같다. 승산 없는 싸움에는 빨리 포기하고 훗날을 기약하는 모습이나 쳐들어가기를 결심하고 바로 실행하는 결단력을 볼때에 징기스칸은 자신의 결정에 후회가 없는 사람 이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어떤 일을 하든지 결단력있는 카리스마가 있었던 것 같다. 징기스칸이 위대한 또 한가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좀더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 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난공불락이라고 생각 되던 성들도 새로운 방법으로 파훼할수 있었던 것 같다. 한마디로 그는 창조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또한 그는 사람을 가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큰 것을 보려고 했고 어떤 인종이든 그리고 어떤 사람이든 포용하려고 했다. 그는 심지어 적들 이었던 무리들도 끌어안을수 있었던 사람 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징기스칸이 왜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고 위대한지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작은 꿈이 아니라 자신의 백성을 생각 하는 것이였고 또한 영토를 확장시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가 위대하다고 생각 한다. 그는 꿈을 실현하기위해서 노력을 했다. 그리고 꿈이 있었기 때문에 그 꿈에 의해 사람들이 합쳐지고 뭉칠수 있었던 것 같다.
정리하자면 징기스칸은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고 창조성이 있었던 사람이었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었으며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리더쉽 있는 사람 이었으며 위대한 왕으로 기록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