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현 작성일05-09-22 21:34 조회1,4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징기스칸
나는 징기스칸에 대해서 사실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알아 보았자 그저 대단한 사람인 것 정도?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징기스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징기스칸은 정말 힘든 상황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시련을 이겨 내고 마침내 유럽에서 가장이라는 로마의 두배, 알렌산더 제국의 4배가 되었다. 과연 그는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 내 생각에는 그는 아마 끊임 없이 자신을 세워나갔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는 충분히 불행하다고 할 만큼 힘든 과거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상황에 불평하지 않고 끝내 이겨 내었다. 나는 그 점이 징기스칸에게 가장 크게 배울 점인 것 같다. 힘들지만 끝까지 참아내는 것 인스턴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징기스칸에게는 많은 좋은 점이 있다. 하나는 끝까지 인내하는 것과 사람을 믿는 것이다. 그는 그의 군대를 부하에게 맏기고 그 부하를 신임 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큰 땅을 얻을 수 있었다. 과연 우리는 자신의 이웃을 신뢰 하는가? 요즘 사회는 신뢰가 깨진 사회이다. 그런 사회에서 신뢰를 찾는 것과 신뢰를 하는 것은 무척 힘들다. 하지만 징기스칸의 삶에서 보았듯이 다른 사람이 잘하는 부분은 그 사람에게 맏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다른 사람을 믿고 맏긴다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징기스칸 그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았다. 자칫하면 민족우월 주의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는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였고 사람의 능력에 따라 관리들을 뽑았다. 요즘 우리 사회는 인종차별과 남녀차별, 여러가지의 차별들이 존재하고 있다. 평등을 외치다가도 차별을 해 버리는 그런 사회가 되어있는 것이다. 징기스칸은 이 문재를 능력이라는 제도로 해결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것을 보고 나서 더 나아가는 것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징기스칸은 능력 만으로 사람을 판단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포옹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진정한 차별없는 사회을 맞이 할 것이다.
징기스칸을 보면서 세상은 넓다라고 생각했고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너무 대단해서 기가 죽기도 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 사람도 했는데 나라고 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해 보기도 한다. 어쩃튼 이번 기회를 통해 징기스칸에 리더쉽을 배우고 실천했으면 좋겟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