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리더쉽 - 신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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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수호 작성일05-09-22 20:49 조회1,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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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은 몽고를 엄청나게 거대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리고 그 거대한 땅을 정복한 사람이다. 그런 징기스칸이 어떻게 칸 이 될수 있었을까? 궁금한게 많다. 내가 보기에는 잔인한 사람 같기도 하고, 무언가 모자라는 점도 많은 사람인데.... 왜 부하들은 징기스칸을 배신하지 않고 오히려 충성을 하며 그 몽고 땅을 넓혀 갔는지 신기한게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꼭 징기스칸이 무능하고 덕이 없었던것은 아닌것 같다. 자신의 부하들을 아끼고 부하들을 믿는 마음이 부하들을 충성하게 끔 만드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징기스칸은 부하들을 믿고 자신은 수도에 있으면서 유럽지방 까지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서 정복하게 끔 할수 있었던거 같다. 우리나라를 빗대자면 일단 조선때 위화도 회군 처럼 배신을 할수도 있는것이다. 하지만 그의 부하들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에게 충성을 다하듯이 그를 절실히 따르었다. 그렇게 따지면은 그는 무능하고 덕이 없는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부하들을 이끌수 있고 그들의 뜻을 알고 그러한 사람인 셈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전쟁속의 지혜가 매우 대단한것 같다. 몽고의 기병 부대는 매우 강력하다. 그 이유는 일단 말 안장대신 고기를 깔아서 배고플때 칼로 뜯어서 먹을수 있는 방식이 있었고, 군대를 소대, 중대 그런것 처럼 나누어서 전투 하였다. 다른 곳에서는 무조건 때로 몰려와서 싸우는 방식인 방면 그는 규칙을 짜고 그들의 중무기 대신 활을 이용하고 계략을 이용한 것이 매우 전쟁속에서는 지혜로운것 같다. 그리고 그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 되는것은 인종 차별을 하지않고 능력있는 사람을 수하로 넣으려 한것과, 적군과 아군 구별없이 모든 사람들을 능력있는 사람을 우대시 하는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충성하려는 부하들의 마음이 생각이 된다.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제시 함으로 써 혼자의 이익이 아니라 전체의 이익이라는 마음을 심어준것이 강력한것 같다. 그렇게 전체 적인 생각이 혼자의 생각보다는 강하니 그 군대가 강하게 다른 나라들을 정복 할수 있었던것 같다. 그러한 징기스칸 이 참 대단한것 같다. 그 많은 부하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인종 차별이 없고 계급을 따지는게 아니라 능력을 따지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끌린 것 같다. 나도 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차별없이 대하는것을 배우고 싶다. 징기스칸 그는 참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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