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그의 삶 - 김민산 입니다.

징기스칸 그의 위대한 리더쉽

김민산


“ 징키스칸 그의 위대한 리더쉽 ”이라는 한편의 영화 같은 동영상을 보았다. 제목은 징키스칸의 위대한 리더쉽이라고 말하지만, 어느 면이 과연 그의 위대한 리더쉽인지 잘 모르겠고, 다큐멘터리에서 뭐가 그의 위대한 리더쉽인지 설명이 너무나 부족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징키스칸의 대한 적은 지식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내가 느낀 징기스칸은 그래도 대단한 리더인 것은 확실하다. 20십만 명으로 세계의 많은 곳을 정복했다. 그가 20십만 명으로 세계의 많은 곳을 정복한 것은 전쟁을 위한 계획적인 준비와 훈련이 있고, 무엇보다 가장 대단한 것은 그의 모든 군사가 그의 명령의 복종했다는 것이다. 그의 모든 군사가 그의 명령의 복종했다는 것은 어찌되었든 그가 군사들의 큰 인심을 사고 있다는 것, 인심을 산다는 것은 그만큼 그가 군대를 훌륭하게 이끌고, 공평하게 했기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배신자 친구 ‘자무카’를 어렸을 때 약속한 것을 잊지 않고 배신하고, 그를 무너트렸으나 친구이기에, 약속을 했기에 놓아주려고 했다. 다만 ‘자무카’가 스스로 죽겠다고 한 것 자존심이 대단하다. 그는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모든 군대가 그를 믿고 따르도록 모범을 보이며, 모든 것을 공정하게 나눴다. 이 점에서 만큼은 리더의 좋은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그의 문제점은 너무나 잔인하다는 것이다. 그때 당시의 환경을 생각한다면 꼭 잔인한 것만큼은 아니나,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 그는 먹을 것이 없을 때 사냥한 모든 것을 동생이 다 먹었다는 이유로 동생을 죽였다. 이 부분에서는 정말로 충격을 받기에 충분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느낀 점들은 이러하고, 신앙적인 면으로 본다면 또 다른 여러 가지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가 죽기 전 아들에게 “ 온 세상을 정복하기에는 내 수명이 너무 짧았다 ” 라고 말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수명을 짧게 허락하셨다. 그렇기에 짧은 시간 안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특히 젊은 시절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시간 때의 사명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징기스칸이 그랬던 것처럼. “징기스칸 그의 위대한 리더쉽”의 제목인 다큐멘터리는 무엇이 징기스칸의 리덥쉽인지 확실히는 몰랐지만, 또 나름대로 나에게 좋은 것들을, 앞으로 어떻게 리더가 될 것인지를 알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