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ㅈ ㅣ ㅎ 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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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혜 작성일05-10-08 17:00 조회1,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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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수업식간에 한글에 대해서 영상물을 보게 됬다.(하지만 오늘 쓰고 있음...-_-;;)
각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닮고 있다고 한다.
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최첨단 과학의 면모를 가진 우리 나라의 글.. 한글!!!세종은 우리 나라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고 가엾게 여겨 한글을 창초했다. 또한 세종대왕뿐만이 아니라
\'Visible speech\'를 만든 멤빌벨, 칠코틴에 문자를 만든 국응도 교수. 그분들도 누군가를 사랑했기에 다른이를 위해 언어를 만들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그만큼 세종대왕과 다른 집현전학자들이 만든 한글은 놀랍다..!!
영상물에서 제작측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한가지 실험을 했다.
미국,한국,중국사람을 데려다 놓고 새의 소리를 들여다 주었다. 하지만 그 소리를
제대로 발음할줄 아는 사람은 우리 나라 밖엔 없었다. 또한 그 발음을 글로 표현하는 실험에서도 우리 나라 밖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심지어 중국인은 자기 나라말을 전자사전으로 찾아야 했다.)한국의 말인 한글이 실로 위대하다는 것을 세삼 깨닫는다. 우리 한글은 과학적으로 쓰였는데 그 지음부터가 하나하나 뜻을 담고 있다.
우선 그에 대한 예를 들자면 \'ㅓ\'와 \'ㅏ\'의 차이는 \'ㅓ\'는 양의 기운을 담고 았고 \'ㅏ\'는
음의 기운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어둡다는 \'ㅓ\'가 들어가있기에 양의 기운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아름답다는 \'ㅏ\'가 들어있기 때문에 음의 기운을 담고 있다.
이처럼 사소한 것부터가 다른 나라의 언어와는 다름을 알려준다.
\'ㄱ~ㅎ\'까지 자음으로..\'ㅏ~ㅣ\'까지 모음으로..그렇게 한글을 지으신
세종대왕이 만약 양반 외의 문맹인이었던 백성들을 생각지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 한국의 초등학교에서는 \"하늘 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하며 한자를 외우고 있을지 모른다...또한 평생 다른 나라의 언어를 외우고 또 외우고 어쩌면 전자사전으로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되었다면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 아닌 식민지로 평생 남았을 것이다...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서 이 멋지고 과학적인 한글을 지어주신 세종대왕과
다른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다.
자신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많은 신하들의 굳센 반대를 무릅쓰고 또한 자신의 몸까지 희생해 가며 한글을 만들고자 하셨던 세종대왕.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진것이다.
단순히 한글을 그냥 언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른 면에서 보니 다른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진 고유의 우리의 것,또한 사랑의 힘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살아가며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고 내 생각을 알리고
모든 것을 표현해주는 것이 언어라는 사실에
놀랐고 언어의 힘을 보았다.
위대한 우리 한글이 왜래어와 은어,신조어에 치우쳐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지켜지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
각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닮고 있다고 한다.
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최첨단 과학의 면모를 가진 우리 나라의 글.. 한글!!!세종은 우리 나라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고 가엾게 여겨 한글을 창초했다. 또한 세종대왕뿐만이 아니라
\'Visible speech\'를 만든 멤빌벨, 칠코틴에 문자를 만든 국응도 교수. 그분들도 누군가를 사랑했기에 다른이를 위해 언어를 만들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그만큼 세종대왕과 다른 집현전학자들이 만든 한글은 놀랍다..!!
영상물에서 제작측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한가지 실험을 했다.
미국,한국,중국사람을 데려다 놓고 새의 소리를 들여다 주었다. 하지만 그 소리를
제대로 발음할줄 아는 사람은 우리 나라 밖엔 없었다. 또한 그 발음을 글로 표현하는 실험에서도 우리 나라 밖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심지어 중국인은 자기 나라말을 전자사전으로 찾아야 했다.)한국의 말인 한글이 실로 위대하다는 것을 세삼 깨닫는다. 우리 한글은 과학적으로 쓰였는데 그 지음부터가 하나하나 뜻을 담고 있다.
우선 그에 대한 예를 들자면 \'ㅓ\'와 \'ㅏ\'의 차이는 \'ㅓ\'는 양의 기운을 담고 았고 \'ㅏ\'는
음의 기운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어둡다는 \'ㅓ\'가 들어가있기에 양의 기운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아름답다는 \'ㅏ\'가 들어있기 때문에 음의 기운을 담고 있다.
이처럼 사소한 것부터가 다른 나라의 언어와는 다름을 알려준다.
\'ㄱ~ㅎ\'까지 자음으로..\'ㅏ~ㅣ\'까지 모음으로..그렇게 한글을 지으신
세종대왕이 만약 양반 외의 문맹인이었던 백성들을 생각지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 한국의 초등학교에서는 \"하늘 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하며 한자를 외우고 있을지 모른다...또한 평생 다른 나라의 언어를 외우고 또 외우고 어쩌면 전자사전으로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되었다면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 아닌 식민지로 평생 남았을 것이다...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서 이 멋지고 과학적인 한글을 지어주신 세종대왕과
다른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다.
자신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많은 신하들의 굳센 반대를 무릅쓰고 또한 자신의 몸까지 희생해 가며 한글을 만들고자 하셨던 세종대왕.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진것이다.
단순히 한글을 그냥 언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른 면에서 보니 다른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진 고유의 우리의 것,또한 사랑의 힘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살아가며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고 내 생각을 알리고
모든 것을 표현해주는 것이 언어라는 사실에
놀랐고 언어의 힘을 보았다.
위대한 우리 한글이 왜래어와 은어,신조어에 치우쳐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지켜지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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