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원 수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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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다원 작성일05-11-16 23:08 조회1,69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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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
가을이라 그런지 점점 고독해지고 말이 적어지고 혼자있고 싶다.
많은 것을 혼자서 생각해 보고싶다. 가요보다 멋진 낙엽밟는 소리와 정신을 바짝들게 하는 매서운 바람이 나의 정신세계를 꽉 채웠다. 자꾸만 생각나는 산 멋진풍경 정신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낙엽으로 시를 써봤다.
낙엽.
비소리가 나
창문을 열어 보니
소리는 비소리요
그러나 낙엽이 춤을추며 노래하는 모습이었다.
겉모습만 소리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기 전까지는.
지금 나에게는 힘든 시기이다. 다시 사춘기가 나에게 오고있다.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 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그러나 사춘기는 영영 잃어버리고 싶다. 다시는 찾고 싶지않다. 어쩌면 사춘기 때문에 나에게 성장을 가져다 준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매우 성장한것 같다. 말하는 것이다. 행동이나 나의지식. 삶의 태도. 나는 원래 정말 부정적인 아이였던것 같다. 그러나 멋쟁이 학교에 오면서 부터 조금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사람을 이해할줄 알게 됬다.
짜증도 많이 냈고 욕도 많이 하던 내가 점점 더 즐거운 생활의 중심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웃어서 즐거운것이 아니라 즐거워서 웃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자꾸만 생각난다. 나는 웃는가? 즐거운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즐겁지 않은데 웃는다. 그것은 의미없고 억지로 웃다는 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그러나 행복할때는 많이 있다. 가끔 혼자 멍하니 서있으면 그냥 서있는게 행복하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살고 있는 다는 것에 행복한다고는 했지만, 정작 행복한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공동체 생활에서는 나는 죽어도 다른 사람은 살린다는 것. 이것이 공동체 생활의 기초가 아닌가?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 . 즉 자기 중심적인 삶은 조금 줄여야 겠다. 나보다 먼저 다른 사람부터 생각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야겠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나는 모든 것에 행복을 느낀다. 그냥 아주 작은 것부터. 눈을 깜빡일수 있다는 것 손각락이 움직이는 것 등 아주 조그마한 것부터 행복을 느낀다.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모든것에 감사해야지 느낄수 있는 것이다. 그럼 나는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것부터 아주 작은것 부터 감사하고 그 감사한것에 보람을 느낀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닌가? 이러한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지금,나` 이다.
가을이라 그런지 점점 고독해지고 말이 적어지고 혼자있고 싶다.
많은 것을 혼자서 생각해 보고싶다. 가요보다 멋진 낙엽밟는 소리와 정신을 바짝들게 하는 매서운 바람이 나의 정신세계를 꽉 채웠다. 자꾸만 생각나는 산 멋진풍경 정신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낙엽으로 시를 써봤다.
낙엽.
비소리가 나
창문을 열어 보니
소리는 비소리요
그러나 낙엽이 춤을추며 노래하는 모습이었다.
겉모습만 소리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기 전까지는.
지금 나에게는 힘든 시기이다. 다시 사춘기가 나에게 오고있다.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 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그러나 사춘기는 영영 잃어버리고 싶다. 다시는 찾고 싶지않다. 어쩌면 사춘기 때문에 나에게 성장을 가져다 준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매우 성장한것 같다. 말하는 것이다. 행동이나 나의지식. 삶의 태도. 나는 원래 정말 부정적인 아이였던것 같다. 그러나 멋쟁이 학교에 오면서 부터 조금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사람을 이해할줄 알게 됬다.
짜증도 많이 냈고 욕도 많이 하던 내가 점점 더 즐거운 생활의 중심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웃어서 즐거운것이 아니라 즐거워서 웃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자꾸만 생각난다. 나는 웃는가? 즐거운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즐겁지 않은데 웃는다. 그것은 의미없고 억지로 웃다는 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그러나 행복할때는 많이 있다. 가끔 혼자 멍하니 서있으면 그냥 서있는게 행복하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살고 있는 다는 것에 행복한다고는 했지만, 정작 행복한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공동체 생활에서는 나는 죽어도 다른 사람은 살린다는 것. 이것이 공동체 생활의 기초가 아닌가?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 . 즉 자기 중심적인 삶은 조금 줄여야 겠다. 나보다 먼저 다른 사람부터 생각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야겠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나는 모든 것에 행복을 느낀다. 그냥 아주 작은 것부터. 눈을 깜빡일수 있다는 것 손각락이 움직이는 것 등 아주 조그마한 것부터 행복을 느낀다.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모든것에 감사해야지 느낄수 있는 것이다. 그럼 나는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것부터 아주 작은것 부터 감사하고 그 감사한것에 보람을 느낀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닌가? 이러한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지금,나` 이다.
댓글목록
지다원님의 댓글
지다원 작성일음.. 좋아
꽃돌이민정님의 댓글
꽃돌이민정 작성일즐거워서 웃을수 있어?ㄷ
강지혜님의 댓글
강지혜 작성일다원아, 선생님은 니가 있어 행복해!!
장영미님의 댓글
장영미 작성일행복한 사람..지다원...행복 주머니에 행복을 가득 담아가는 다원이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