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차(龍井茶)에 대해. (우리말로 녹차綠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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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06-01-11 21:55 조회1,78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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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차(龍井茶, 롱징츠아)는 차중의 차이다.
절강(折江) 항주(杭州)의 서호(西湖)를 가까이한 곳에 용정(龍井)이라는 우물을 가진 마을에서 차를 재배하면서 이 차의 이름을 용정차라 하게 되었다.
녹차를 대표하는 용정차는 녹색을 띠면서 맛이 깊고 부드러워 우리같이 채식을 위주로 하는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도 가장 부담이 적은 차이기도 하다.
용정차는 \"色, 香, 味, 形\"을 두루 갖춘 차의 사절(四絶)로도 불리우는데,
같은 용정차라도 차밭의 위치에 따라 다른 특징과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두(獅頭), 매오(梅塢), 서호(西湖), 호포(虎 ) 등이 그것인데,
사두는 향기가 말고 오래 가므로 그중에서 가장 고급으로 치며 매오는 색이 곱고 차잎의 모양새가 좋고, 서호는 맛이 비교적 진하지만 질은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사봉(獅峰)의 사두라해도 이른봄, 청명(淸明, 4월 5일경) 이전에 딴 것은 명전차(明前茶)라 하여 최고로 치고, 그것도 해뜨기 전 새벽에 딴 것이라하면 값을 매기기가 어렵다하며, 곡우(穀雨, 4월 20일경) 이전에 딴 것은
우전차(雨前茶)라 하여 역시 고급차로 친다고 한다.
항저우 지방의 속담에 \"사흘 일찍 따면 보물이지만 사흘 늦게 따면 풀이 된다
(早摘三天是個寶 遲摘三天變成草)\"는 말이 있다.
차의 품질을 결정짓는데 있어 채취시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해주는 말이다.
중국이나 홍콩에서 용정차를 살때는 극품(極品)이라고 씌여진 제품을 고르면 대체로 고급의 용정차를 살 수가 있다. 다른 차와는 달리 차잎의 색이 푸른 색을 띠고 있는 점과 차잎이 납작하게 눌려진 것이 외관상의 특징이다.
절강(折江) 항주(杭州)의 서호(西湖)를 가까이한 곳에 용정(龍井)이라는 우물을 가진 마을에서 차를 재배하면서 이 차의 이름을 용정차라 하게 되었다.
녹차를 대표하는 용정차는 녹색을 띠면서 맛이 깊고 부드러워 우리같이 채식을 위주로 하는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도 가장 부담이 적은 차이기도 하다.
용정차는 \"色, 香, 味, 形\"을 두루 갖춘 차의 사절(四絶)로도 불리우는데,
같은 용정차라도 차밭의 위치에 따라 다른 특징과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두(獅頭), 매오(梅塢), 서호(西湖), 호포(虎 ) 등이 그것인데,
사두는 향기가 말고 오래 가므로 그중에서 가장 고급으로 치며 매오는 색이 곱고 차잎의 모양새가 좋고, 서호는 맛이 비교적 진하지만 질은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사봉(獅峰)의 사두라해도 이른봄, 청명(淸明, 4월 5일경) 이전에 딴 것은 명전차(明前茶)라 하여 최고로 치고, 그것도 해뜨기 전 새벽에 딴 것이라하면 값을 매기기가 어렵다하며, 곡우(穀雨, 4월 20일경) 이전에 딴 것은
우전차(雨前茶)라 하여 역시 고급차로 친다고 한다.
항저우 지방의 속담에 \"사흘 일찍 따면 보물이지만 사흘 늦게 따면 풀이 된다
(早摘三天是個寶 遲摘三天變成草)\"는 말이 있다.
차의 품질을 결정짓는데 있어 채취시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해주는 말이다.
중국이나 홍콩에서 용정차를 살때는 극품(極品)이라고 씌여진 제품을 고르면 대체로 고급의 용정차를 살 수가 있다. 다른 차와는 달리 차잎의 색이 푸른 색을 띠고 있는 점과 차잎이 납작하게 눌려진 것이 외관상의 특징이다.
댓글목록
오승훈님의 댓글
오승훈 작성일형 이러한 차 좀 끓혀줘ㅋ
민마ㄹl♥님의 댓글
민마ㄹl♥ 작성일-_- 오빠가 드세요 어진오빠 귀찬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