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안녕하십니까!!

신입생 새라입니다!!

막 종강여행을 끝내고 왔습니다.

종강여행은 최고였죠!!

비가 올 것 같았는데 해가 뜨고...

ㅋㅋㅋ

하나님의 축복으로~~ㅋㅋㅋ

흠흠~~

그래서..

해수욕장과 자갈마당에서 아주 재미있게 놀고!!

게도 삶아먹고!!

언니들이랑 친구들도 바다에 빠트리고..

ㅋㅋ 얼마나 재미있던지..

밥도 우리가 지접 해 먹고..ㅋㅋ

종강여행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파~~

ㅠ.ㅠ

아~ㅋㅋ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피드백!! 그리고 내가 멋쟁이 학교를 다시 한 번 정말 사랑하게 된 계기도 이번 피드백에 있죠!!

새로운 사실을 알아서 기뻣다고나 할까요?

ㅋㅋ 기억나는대로...적어보죠. ㅋㅋ 머리가 안 좋아서 기억이 잘 안 난다. ㅋㅋㅋ

먼저 누가(누구더라...) 제가 참 활발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보기 좋다고 한 것 같고..

나의 사랑하는 선배님!! 마리언니!

사실 처음 안 사실이지만..마리언니가 예쁜 동생이라고..(으흐흐~속보인다.속보여)해서..하하..그리고 고맙다고 해 줘서..하하~순간 기분이 좋아서..하하~~음..(쑥스럽군..)사실 그 동안 너무 괴롭혀서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ㅠ.ㅠ 고마워!! 사랑하는 나의 선배님!!

그리고 여빈이언니~~

하하~내가 맨날 언니한테 느끼한 말(오늘 언니 꿈 꿨어. 사랑해 등..-_-;; 쑥스럽다. 말해버리다니..ㅜ.ㅡ)한 거..처음 들어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했나? 맞아?)..하하~어쨋든..사랑한다고 말해줘~~!!

음..내가 친해지고픈 민정이언니!!!

사실 민정이 언니는 베일에 감겨진 것 같다. 좋아하는 게 어떤건지. 생각하는 게 뭔지. 내가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지. 다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가 많이 좋아하는 언니다. 정이 많은 동생이라고 하니깐..음..좋은건가? ㅋㅋ 그리고 단점도 있다. 말을 안 듣는거다. 미안~민정언니. 2학기땐 말 잘 들을게~그리고 더 친해지고 싶어!!!!

사랑하는 수라언니.

질투가 아니라고 말했지만..다들 질투로 들었소이다. 어쩔꺼요~~오늘 상당히 언니가 후회를 많이 하지만 언니가 한 말은 노트북에 다 기록되어 있소이다. 크~하하~(뭐..뭐냐?)
음..다른 언니들만 좋아하지 말고 자기도 좀 좋아해 달라고....했지? 아마도..

음..나는 멋쟁이들을 다 사랑하는데~~설마 언니를 안 좋아하겠어? ㅋㅋㅋ

많이 많이 사랑해줄께~수라언니! 2학기때 다시 보자고~(김일곤 선생님인가? 어쨋든 선생님이 언니 힘들거라고 했어. 이제 어쩔거야~~)하하하~
사랑하는 수라언니!!

용훈이!!

용훈이도 역시 내가 활발해서 좋다고 해 주었다. 하지만 생뚱맞게 말 하거나,..이런 게 단점이라고 했다. 고쳐야겠지? 고맙다. 용훈아. 어떻게 고쳐보마. 홀홀~

음..이거밖에 기억이 안 난다. 이번 피드백으로 고쳐야 할 점, 그리고 나의 좋은점도 많이 발견하였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 러브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