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힘들게 힘들게\'(강조!?) 도서실 정리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김일곤 선생님이

\"얘들아! 장영미 선생님이 아들낳으셨데!\"

\"정말요?\"

순식간에 왁자지껄(?)

힘들게 일하던 나는 그 소식을 듣고 기뻣다.

기도 많이 했는데..

장영미 전도사님..

특히 아침에 진통이 오셨다고 하실 땐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다.

선생님 꼭 건강하게 아기 낳으셔서 2학기 땐 우리 멋쟁이랑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아기를 낳았는데 김일곤 선생님이 장영미 선생님을 많이 닮았다고 하셨다.

정말..기쁘다.

그런데 오늘은 6월 8일..건이오빠 생일이라나?

참..이런 우연이..

생일이 겹치다니..

후후~

이것도 기쁜 것 아닐까?

장영미 전도사님! 그리고 열매야! 건강하세요~(열매 이름을 가먹었다. ㅜ.ㅜ열매는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