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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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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리나 작성일06-05-28 23:53 조회1,40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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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국에서 멋쟁이의 위상을 잘 세우며
살아가고 있어.ㅋ
그냥 많이많이 보고싶고...
여기 사람들을 보면서...
멋쟁이만큼 멋있고 예쁘고 성격좋고 그런 사람 드물구나..
또 멋쟁이 학교 만큼 좋은 학교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여기에도 좋은 선생님들.. 좋은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 보면 꼭!!!! 우리 학교 교회를 보여주고싶고 소개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제일 많이 들어.. 아마 멋쟁이학교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
멋쟁이 학교에서 있을 때는 잘 못 깨닫는 것 같애..
선생님들도 아주 헌신적이시고.. 학생들도...
복종하는 것 같지 않게 서로를 섬기고 그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그런데 여기에서는 다른 경험을 가지면서 여러가지 기회를 가지니까..
여러가지 좋은 것도 많아..
운동도 거의 못하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그거 1년만 딱 한다고 생각하니까.. 재밌다..
그냥 여기서 싸니까.. 한국에서 잘 못하는 것들 많이 해보고 가려구..
중국어 되게 재밌어~~ 신기해..
그런데 중국인들이 맨날 바가지 씌우고 그러면..
열받아..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한테 바가지 씌우는것도 그리 좋은 것 같진 않아
ㅋㅋ 하여튼.. 멋쟁이 교가..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에서.. 재밌는 추억들도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고..
우리는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또 우리만의 분위기로..
학교를 다니고 있어..
그리 많이 휩쓸리지는 않는 것 같애ㅣ..
우리가 중세학교의 반 정도를 차지 하거든...
대단하지? 멋쟁이학교가 대단한 걸...
멋쟁이학교에 있는 멋쟁이들이 느끼지 못하면...
그걸 스스로 만들어가지 않으면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다는 걸 많이 느껴..
여기에 있는 교회에서도.. 우리는 멋쟁이로 불리우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하여튼.. 내 얘기도 좀 하자면...
오전에 8시부터 12시까지 영어수업하고 밥먹고..
1:30분 부터 영어랑 중국어랑 토플이랑 듣고 저녁먹고..
그다음에 중국어 또 하고 수학하고 ...
학교 끝나고 헬스 갔다오면.. 10:30쯤 돼~
진짜 하루종일 공부만 하지 않니?ㅋ
지루했었는데.. 이제는 차차 그 생활에 적응하고 있나봐...
나는 여기가 중국이라는게 믿기면서도 안 믿기고...
내가 한국에서 놀면서 지내면서 있었던게 꿈만 같고..
내년에 한국에 돌아가서 멋쟁이 학교를 다닐것이.. 믿기지 않아..
환상속의..ㅋ
좀 있으면 월드컵인데..
몸 피로하지 않게...몸 관리도 잘하고.. 선생님들꼐..
숙제좀 많이 많이 줄여달라고 앙탈좀 부리구..ㅋ
그게 월드컵에 맛이 아니겠니?
우리도 그러려구..ㅋ

아참!! 그리고 교가에 대한 하나에 아이디어를 하나 내자면...
우리 작년에 만들었던 멋쟁이 신문... 메인에 썼던..
멋쟁이에 대한 정의 내린것!
그거 멋쟁이 모두가 참여한 거니까... 그걸 토대로..
살 붙여서 만들면.. 되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ㅋ
하여튼.. 잘 지내구...
COREA! Fighting~~
안녕~~

댓글목록

최지선님의 댓글

최지선 작성일

보고싶은 4.5학년,ㅠㅠ

삶으로 증명하라...정님의 댓글

삶으로 증명하라...정 작성일

그래 리나야 여기서도 열심히 살고들 있단다. 또 보고싶네..

장영미님의 댓글

장영미 작성일

언제나 있던 자리에서 떠나봐야 안다니까..리나야 보고싶다. 너희들이 없어서 그런지 너희들의 소중함도 더 절실히 느낀단다. 언제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쪼아~~!!

강지혜님의 댓글

강지혜 작성일

corea fighting!!!!!!

나라。님의 댓글

나라。 작성일

한국말로 바가지 씌우는 사람 ,, 어떻게 해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