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목사님과 정재훈선생님과 김영동집사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잘도착하셨겟쬬~?!)
헤어지는데 ..언제 또 만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좀 ...^^ ㅋ

목사님과 정재훈 선생님과 김영동집사님이 오셔서
중국멋쟁이들에게 엄청엄청엄청엄청 힘을 팍팍 주시고가셨어요.

요즘 지쳐있기도하고 똑같은 일상생활을 하는 4.5학년들에게
뭐 특별히 하신게 아니고 , 그냥 오신것자체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어제 밤에는 약 새벽1시까지 목사님과 아이들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중국에왔으니 공부! 열심히하라고 하셨구, 이거보다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멋쟁이 정신을 잃지말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런상황에 오셔서 부족한점보다는 많이 성숙해졌다고... 잘 생활했다고....
훌륭하다고 격려하고 칭찬해주셔서, 이제 4.5학년도 힘을내서 공부해보렵니다~

그럼 평 - 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