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인데...심심하다.

방학이란...모든 학생들의 꿈...그런데..난...

왜 이렇게 심심하냐! 크아아~심심해~심심해~

친구들과는(1학년)이미 의정부 나가서 놀았고..
누구랑 놀까나? 놀 사람 없나?ㅋㅋ

집에서 공부하면 하나도 안 심심할테지만..공부는 싫고...(퍽!)

누구 저랑 노실분~손들어봐여~!(퍼퍼퍽! 누가 너랑노니?)
없음...(혼자놀기모드 돌입!)

방학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지리산여행은 힘들겠지만..
마리언니도 미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고..

아 그리고..지선이언니!
언니가 준 문법책 어려워서 못풀겠어. ㅠ.ㅠ 미안~난 놀게~(빡!)

ㅋㅋ 어쨌든 방학이 빨리 끝나고 학교 가서 놀고싶다. 으아앙~개학이여 빨리오라!

P.S:지혜언니. 시간있음 연락해! 집도 가깝잖아~그나마...(퍼퍼퍽!) 보고싶다니깐 왜 자꾸 자라고 그래~잠이 안오자나~그리고..공부할 생각이 싹 사라지네~이 햇살좋은날~ㅋㅋ
나가서 놀아야지~언니도 같이 나가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