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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 1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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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정 작성일06-11-30 20:35 조회1,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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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곳에 글을 올려도 되는지... 안타까운 제마음을 전하고자 몇자 올립니다. 입학을 원하는 엄마입니다. 입학에 대한 안내가 언제 뜰지 기다리며 홈페이지만 들락거리다가 어제서야 전화해보니 벌써 신입생 모집이 끝났다고 하시네요. 그 말씀 듣고 어찌나 허탈했는지 모릅니다. 게으르고 소극적인 엄마 때문에 마음 아파할 아들 얼굴이 떠올라 어떻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할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제가 지금 한가지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은 대기자 명단에 아들 이름 올려 놓고 좋은 소식 기다리는 것입니다. 올해는 7명 밖에 신입생을 뽑지 않았다고 하시던데 생활관 사정이 허락되어 한명 더 입학이 가능해져서 울 아이의 입학이 가능해지던지, 아님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입학을 포기하는 친구가 생겨 그 친구 자리라도 대신 입학 할수 있던지...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릴 뿐인니다. 하지만 멋쟁이 학교 의사와는 상관없이 대기자로 올려 놓고 기다리는 거라 과연 기다려도 되는건지, 희망은 있는건지... 제 글을 멋쟁이 선생님께서 보신다면 연락주십시요. 언제까지 기다려 보라든지, 혹은 기다리지 말라든지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이 조급하네요. 연락주십시요. 그럼 선생님들 바쁘신 중에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히계십시요.
참 ! 제 연락처는 011-246-652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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