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6,7학년 형들아~~

드디어 올것이 오고있군
기다리고(?) 고대하던(?) 그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군.
두근두근, 저벅저벅, 슬금슬금, 아~~ 싫다.
영화의 한 장면같지않니?

무슨 이야기인가 하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딱히 할 말이 없군.
인생의 선배로써 이야기를 해볼께.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 하렴.
그리고 그 일에 기쁘게 밝은 마음으로 담담하게 감당하렴.
그 후에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하나님께 의탁하고 평안해지는거야.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이후의 삶도 다
책임지실테니까..
우리가 미처 깨닫지못하는 일이 많을찌라도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세밀하게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때문이지.

주변에 기도 부대가 많이 있음을 꼭 기억하렴.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멋쟁이들이 자랑스럽다.

그럼 화~이~팅!!이다.